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이번엔 아프리카다!!
아프리카의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2011 IYF 가나 월드캠프가 21일 저녁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저녁 각 지역에서 온 1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가나IYF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마산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은 아프리카 댄스인 레코와 한국 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부채춤을 선보였고 특히 부채로 표현하는 안무를 보며 크게 감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가나 IYF 센터에 리오몬따냐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나를 방문한 리오몬따냐는 가나 로컬송을 열창했고, 사람들은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들으며 그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무대로 나와 춤을 추고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 하나로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특히 이날은 바쁜 일정에도 가나월드캠프를 축하하기 위해 가나청소년부장관인 Clement Kofi Humado가 방문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젊은이들에겐 남을 돕울 수 있는 봉사마인드 정신이 중요한데 IYF의 봉사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일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변해, 가나의 새로운 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