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2011년 7월 13일 외교통상부에서 외교통상부 차관 초청으로 박옥수 IYF 설립자와 월드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부 장관들이 특별 면담을 가졌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차관은 박옥수 설립자와 각국 장, 차관들을 반갑게 맞이한 후 각국 청소년부 장관들의 발표 내용을 진지하게 메모하면서 경청했고, 장관들의 질문이나 요청사항에도 성실히 답변했다.
“먼저 박옥수 설립자님께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며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서 상당히 감명 받았습니다. 기니 정부는 2009년도에 세네갈 한국 대사관을 통해서 한국 정부에 대사를 요청했었는데, 다시 대사를 한국에도 세우고 기니에도 세우면 좋겠습니다. 특히 농업 부문에서 도움을 입고 싶고, 그 외 교통 부문이나 의류 산업에도 협력하면 좋겠습니다. 또별에 대해 들으면서 한국이 강대국에서도 하지 못한 일들을 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고, 우리 정부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HADJA NANTENIN KONATE, 기니 장관)
“이번 월드캠프와 면담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보다 삼성, 엘지 등의 기업들을 더 잘 알고 있는데, 우리는 그 기업들이 다 일본 기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와서 그 기업들이 한국의 기업이었음을 발견했고, 한국이 정말 짧은 기간에 큰 발전을 이룬 나라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정부와도 함께 협력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SHERIFF ML GOMEZ - 감비아 장관)
대부분의 장관들은 이번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IYF와 함께 자국의 청소년 문제 해결하기를 원했고, 우리 정부와는 경제 부문에 협력하기를 바랐다.
“대통령께서 이번에 아프리카의 콩고, 남아공, 에티오피아를 다녀오면서 아프리카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정부에서 올 해를 ‘아프리카의 해’로 지정해서 아프리카와 많은 교류를 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이 경험했던 전쟁이나 식민지 상황을 경험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협력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나라보다 한국은 아프리카에서 좀 더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니 장관님이 요청하신 내용은 다시 검토할 것이고, 삼성 엘지 등의 대기업에 아프리카에 좀 더 투자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나라의 청소년들이 한국에 많이 오길 바라고, 또 한국의 청소년들도 아프리카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랍니다. 이러한 일을 힘 있게 하는 IYF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