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5.18
▲ 나미비아 과학기술대학교 정문
초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나미비아의 5월이다.
IYF 나미비아 홍기용 지부장의 지도를 받아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월드캠프를 준비하였다. 이번 캠프에 앞서 자원봉자사들이 자체적으로 공연 및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통해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캠프 홍보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30명이 나미비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워크샵을 가지고, 참가할 학생들의 접수를 받았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미비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한국의 한상덕 강사를 초청하여 2016 나미비아 월드캠프를 열었다.
▲ 접수하고 있는 나미비아 대학생들
월드캠프 장소인 나미비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월드캠프를 할 수 없게 될 뻔한 일들도 있었지만, 하나 하나 많은분들의 도우심 속에 월드캠프를 하게 되었다.
월드캠프가 열렸던 이 기간은 대학교 홀리데이였지만, 약 100여명 되는 학생들이 월드캠프에 참가했다.
▲ 아카데미 클래스(태권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한국어, 요가, 쿠킹, 태권도 아카데미는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습니다.
▲ 마음을 교류하는 마인드레크레이션
오후 마인드 레크레이션은 참석자들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게하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 마인드레크레이션후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굿뉴스코 단원들의 밝은 표정의 댄스와 태권도 공연은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마지막 날 마인드 콘테스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부담을 뛰어넘는 과정이 되었다.
▲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는 한상덕 강사
한상덕 강사의 마인드 교육은 사람들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 속에 갇혀 살고, 자신만을 믿게 되어 마음의 흐름이 막히고 그것이 스트레스나 우울증, 자살로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하며
▲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중인 학생들
한국은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하였지만, 사람들의 높은 경제적 능력에 비하면 행복지수는 그에 훨씬 못 미치는 원인을 사람들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였다. '사람들이 육체적인 욕구만 추구하고 자신들의 생각에 이끌려서 욕구를 자제할 능력이 없다.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성장할 수 없게 만든다. 마음이 성장하려면 사람을 이끌어 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마인드 교육이다.' 한강사는 강연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알려주었다.
▲ 자원봉사자들의 합창공연
월드캠프 모든 참석자들이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IYF와 연결되어 소망을 가지는 행복하고 즐거운 월드캠프였다.
▲ 캠프에 함께한 스와질랜드 굿뉴스코 단원들과 한상덕강사
▲ 사막에서의 깜짝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