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5.18
▲ 광한루에서 '춘향' 마지막 엔딩 장면을 연출해 본다.
▲ 춘향 레전드공연팀의 본 경연중에서 한컷
밝고 맑은 미소로 모든 이의 마음을 춤추게 하는 별들, "라이쳐스 스타즈" 동무회(같은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임)가 '춘향 레전드공연팀'으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 선배단원들과 함께 춘향이가 되어 본다.
▲ 직장인, 학생, 군인(장교, 병) 등의 신분이지만 의로분 별로 다시 뭉쳤다.
지난 14일(토)과 15일(일)에 열린 제86회 춘향제“이판사판춤판”춤경연대회에 참가한 '라이쳐스 스타즈'가 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틀 동안 이 행사와 함께한 ‘라이쳐스 스타즈’는 특별한 행복을 누렸다. 출전 순서, 날씨, 주변의 모든 것들의 도움을 볼 수 있었고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을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지는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대회 직전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과의 영상통화
대회 시작 5분 전, 박옥수 고문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단원들은 크게 힘을 얻었고 ‘밤 하늘을 밝게 비추는 의로운 별들’이
라는 사회자의 멘트처럼 남원을 한껏 빛냈다.
▲ 부스에서 서로의 분장을 해 주고 있다.
IYF 공식 대학생 건전댄스팀 "라이쳐스 스타즈"는 동무회(같은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임)로 모임을 가지면서 현재 16기,
17기 정 단원과 이미 사회인이 된 선배 단원(1기~17기) 중 약 30여명이 힘찬 도약을 한 것이다. 선배 단원들은 직장인,
사회인, 주부 등이 되었고 40세가 되어 무겁고 뻣뻣한 몸이지만 의로운 별로 다시 일어 선 것이다.
그동안 함께 했던 선배 단원들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라이쳐스 스타즈’는 현재 정단원들에게는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선배단원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동을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기쁨을 되찾은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동무회’ 활동으로 자리 잡아 계속해서 ‘의로운 별’로서 함께 할 수 있음을 크게 감사해 했다.
▲ 진지하게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8일, 라이쳐스 스타즈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부안마실축제에서(일반부 은상 수상, 상금 150만원), 15일 남원 춘향제에서도(우수상)을 받을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해 했다.
이제 7월에 전주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6 월드캠프를 통해 '라이쳐스 스타즈 동무회'의 밝고 맑은 미소의 의로운 별들이 빛이 한층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