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5.02
4월 25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4일 동안 남아프리카의 작은 왕국 레소토에서 총 11번의 마인드 교육이 있었다. 행사 전인 일요일 주간지인 Sun express에서 앞으로 있을 마인드 강연 소식을 전해주었다.
▲ 마인드 캠프 소식을 실은 Sun Express 신문
- 레소토 국가대표 럭비팀 & Tiny Tots School
▲ 레소토 국가대표 럭비팀 감독
레소토 국가대표 럭비팀과 함께하는 마인드 강연은 렌서스(Lancers) 호텔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초빙된 조성화 강사는 연합(Union)을 주제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가졌다고 이야기하며 현재 자신의 팀을 ‘세계 최고가 될 것이다’ 가 아니라 이미 ‘세계 최고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레소토 국가대표 럭비팀이 세계에서 최고의 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선수들은 다 같이 한 소리로 ‘We are the best team in the world'이라고 외쳤고 이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마음속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마인드 교육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의 마인드 교육은 훌륭했습니다. 저는 강연을 정말 즐겼습니다. 우리에게 만약 꿈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희 모두가 곧 있을 토너먼트 결승전을 이겨야 한다는 꿈이 있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에 기대할만한 성과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오늘의 마인드 교육에서 훌륭한 열매들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소토 국가대표 감독)
▲ 레소토 국가대표 럭비팀과 단체사진
▲ Tiny Tots 초등학교에서 류연주 강사가 마인드 강연을 하고있다.
그리고 같은 시간에 Tiny Tots School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온 마인드 교육팀이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강연을 했다. 아이들의 욕구만을 채워주려고 했던 학부모들의 마음에 절제 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Botho University
Botho University에서 있었던 1일 마인드 캠프에는 학교 측에서 행사장인 대형 체육관과 점심을 지원했고 전교생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 조성화 강사는 손가락이 잘렸지만, 피아니스트가 된 최혜현의 이야기를 했다. 손가락이 없어서 피아니스트가 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없어서 되지 못하는 것이라 이야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꿈을 보며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굿뉴스코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 공연
오후에는 미션 임파서블 마인드 레크레이션 게임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게임에 참여하며 자제력, 소통, 강한 마음, 연합 등을 배웠다. 게임을 하는 동안 학생들이 무척 즐거워하였고, 다음에 또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 IYF 남아공 프리토리아 심재윤 지부장 마인드 강연
▲ Botho 대학 학생들을 위해 Thabang Kholuma 교육부 부장관이 축사를 하고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Thabang Kholuma 교육부 부장관님께서 참석하셨다. 이 날 부장관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번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한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배우기 바란다며 이 마음을 배워 미래에 이 나라를 이끌어갈 밝은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Botho 대학 학생들이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하고있다.
- St. James High School
같은 시간대에 James High Shool에서 고3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이날 공연이 마친 뒤 교육부 부장관님 부부를 레소토 교회로 초청해 한국 전통 음식을 대접하며 조성화 강사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장관님 부부는 매우 기뻐하시고 7월에 한국에서 있을 장관 포럼뿐만 아니라 2주 동안의 월드캠프를 참석하시겠다고 결정하셨다.
▲ 정옥순 강사가 James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다
- 4월 27일 일정
아침 생방송 토크쇼에 조성화 강사와 그 전날 레소토 지부를 방문했던 교육부 부장관님이 출연하였다. 조성화 강사는 옛날에 한국은 매우 가난했지만 이러한 형편에서 나라를 건져내려는 대통령의 마인드가 한국을 현재 크게 번성할 수 있게 했듯이 우리 IYF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마인드를 가르쳐 미래의 밝은 지도자로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교육부 부장관은 IYF의 홍보대사처럼 우리 IYF의 좋은 점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주셨다.
▲ 교육부 부장관이 IYF와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방송 후 토크쇼 진행자, 교육부 부장관과 기념촬영 (왼쪽부터)
- Living and Loving Primary School & Limkokwing University
레소토 외곽에 있는 Living and Loving 초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1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참석했고 마인드팀이 도착하자 학생들이 활기찬 노래로 맞아주었다.
▲ 민경진 강사 마인드 강연
이 날 민경진 강사는 플라세보 효과에 관해 이야기하며 마음에 따라 우리 인생이 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Living&Loving 학부모와 교사들
▲ 박지혜 강사가 마인드 강연
조성화 강사는 욕구와 자제력에 관해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자제력을 키워주어야 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많은 학부모가 강연을 메모하며 강연 을 경청했고, 강연 후 많은 학부모가 개인적으로 마인드 강연 문의를 해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IYF 남아공 프리토리아 심재윤 지부장 마인드 강연
100명 이상이 참석한 Limkokwing 대학에서는 심재윤 지부장과 한국에서 온 박지혜 강사의 마인드 강연 후 학교 측에서 마음을 열고 이러한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게되었다.
- Lesotho High School
이 날 마인드 강연을 시작하기 전 학교 측에서 모든 수업을 멈추고 1300명의 전교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굿뉴스코 학생들의 댄스와 태권무에 학생들이 열광했고 자신들도 라이쳐스 댄스를 배우고 싶다 얘기했다.
▲ 굿뉴스코 학생들의 태권무 공연
조성화 강사는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수출국 1위가 되었습니다. 바로 석유를 다시 가공해서 파는 기술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소망이나 기쁨이 없어도 그것을 가진 이로부터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어 우리를 기쁘고 소망스럽게 합니다”라고 전하며 받아들이는 사람의 행복에 대해 강연을 했다.
▲ 퀴즈시간
강연 후 퀴즈 시간은 들었던 마인드 강연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은 서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
▲ Lesotho High School 전교생
-4월 29일, Police Training College
처음에는 3시간만 잡혀있던 마인드 강연 일정이 학교 측의 부탁으로 1일 마인드 캠프로 변경되었다. 또한, 학교 측에서 차량과 점심을 지원해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250명의 학생과 교관 그리고 교감 선생님이 함께 참석해 마인드 강연을 들었다.
▲ IYF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홍석권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조성화 강사는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 말하며 내가 어떤 생각을 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오후 시간에는 마인드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서 마인드 강연 시간 때 들었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되었다.
▲ 조성화 강사가 경찰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고있다.
이번 1일 캠프로 IYF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된 학교장은 이런 프로그램을 앞으로 계속 같이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7일 총리 및 장차관들이 모두 참석하는 경찰 임관식에 IYF 스와질랜드 홍인기 지부장을 귀빈으로 초청했다. 또한, 이날 굿뉴스코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있고, 임관식에서 ‘IYF 마인드상’을 만들어 총리가 수여하기로 했다.
▲ 질문을 하고있는 경찰학교 학생
▲ 경찰 훈련 학생들이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하고있다.
▲ 경찰훈련학교 Deputy Diretor (인터뷰)
“오늘 강연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마인드를 배우는 것은 도전적인 면이 있습니다. 사회에 진출하면 그들은 많은 도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만나는 곳에서, 많은 시련을 만나게 될 것이고,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도 조화를 하며 살아가야 하고, 어떨 때는 희생자이기도 했다가 가해자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있을 때, 현장에 있을 때 그들은 부분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신입 경찰들은 그들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로가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서 이 젊은이들이 팀으로서 역할을 함께 할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팀으로써 함께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삶에서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학교의 Deputy Director 로써 여러분을 우리 학교에 정기적으로 초대해서 우리 젊은 청년들이 자라고 경찰로서도 다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lice Training College Deputy Director /Senior supretendent Lerotholi / 남 / 42세)
이 외에도 Sepho High School 등 많은 마인드강연 요청이 들어왔고 다음 날인 4월 29일 아침까지 Leqele High School에서 800명 정도 학생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었다.
▲ Leqele 고등학교에서 800명의 전교생에게 홍인기 지부장이 마인드 강연을 전하고 있다
하루에 3개의 행사를 할 정도로 정말 이번 마인드 캠프는 바쁘게 흘러갔다. 또한, 이번 마인드 캠프에는 나이나 성별에 매이지 않고 마인드 강연에 도전하는 강사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다.
▲ 경찰훈련학교 단체사진
이번 마인드 캠프를 통해 레소토의 꿈을 향한 첫 발자국을 내디뎠고 앞으로 계속 이 발걸음을 내디디며 레소토의 전 국민이 마인드 강연으로 바뀔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