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4.28
월드캠프가 진행중인 행사장 주변은 아침부터 더욱 가까워진 학생들의 아침 인사로 활기가 넘쳤다.
▲ 어느덧 가까워진 학생들은 삼삼 오오 짝을 이루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미니미니 올림픽을 하며...
화창한 날씨 속에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 조차도 IYF 월드문화캠프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라서 더욱 즐겁다.
학생들이 즐겁게 월드캠프를 누리는 한편 매일 오후, 교육자들은 마인드 트레이닝을 통해 마인드 교육을 받았다. 총장 및 부총장, 교수들로 구성된 60여명의 마인드 트레이닝 참가자들은 마지막날 IYF 설립자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을 들었다.
박옥수 고문은 한국이 60여년 전 1인당 국민소득이 불과 65달러에 안되는 최빈국이었으나 지금은 3만불에 가까운 부유한 국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 바탕은 이 가난을 우리 세대가 감당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강한 마인드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1시간의 강연을 끝맺으며 강사는 교육자들에게 한가지 물음을 던졌다.
“IYF는 우크라이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변화시켜 나갑시다. 우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진심이 담긴 이 물음에 모두가 큰소리로 “예” 라고 큰 소리로 외치듯 대답했다.
강사는 우크라이나의 지금은 어렵지만 미래는 밝다고 했다.
▲ 강연을 전하며
▲ 강연 도중 특별한 초청으로 무대에 오른 그라시아스합창단 최혜미, 박진영 단원
매일 공식일정을 마친 뒤, 늦은시간이지만 그룹미팅을 진행해왔고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다. 그룹미팅은 2개 반으로 각기 진행되는데 각 지역에서 모집한 자원봉사 대학생으로 구성된 반과 각 시에서 선발하여 보내준 학생들로 구성된 반이다. 마지막 날인 오늘, 2개 반 모두 5명 내외의 학생들이 IYF 우크라이나 지부와 연결이 되었다.
▲ 자원봉사 대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중인 IYF 카자흐스탄 박영철 지부장
▲ 마인드강연 이후 가지는 미팅시간
우크라이나의 IYF 관계자들이 나라가 많이 어려워진 가운데 준비한 월드문화캠프. 마지막 날까지 많은분들이 참석했다. 지금, 유럽은 마인드 강연으로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