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사진 촬영

2016년 4월 5일 IYF 카자흐스탄 지부는 김재홍강사를 초빙하여 카자흐스탄 옛 수도 알마티에서 중앙 아시아 나라들의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교육지도자 포럼”을 개최하였다.

               ▲ 김재홍강사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강연 모습

김재홍강사는 “약한 마음이 불행한 삶을 불러온다. 부담을 피하지 않고 도전하는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말하며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연했다.

               ▲ 교육관계자들이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 교육관계자들이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총장, 부총장, 교수, 교감, 심리교사들로 구성된 170여명의 교육관계자들은 강연을 경청하며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했다.

               ▲ КазГЮА 전문대학 Тобашов Марат Шайхсламович 총장 (사진 좌측)

크즐라르다의 КазГЮА (Казахский Гуманитарно-юридический Колледж) 전문대학 Тобашов Марат Шайхсламович 총장은 “지난 3월 25일에 가졌던 마인드 강연이 너무 감동되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피브레이크 시간에는 여러 총장들은 초청 마인드 강사를 직접 학교마다 찾아와 마인드 강연을 해 달라고 요청해 왔고, 포럼을 마친 후 카자흐스탄 지부와 협의하여 마인드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 질의 응답 사진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회비는 얼마입니까?”, “얼마나 오랜 시간 훈련을 받아야 합니까?”, “마인드를 짧은 시간에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까?”, “훈련 받고 마인드 강사가 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인드를 바꿔준 사례가 있습니까?”라며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귀 기울여 답변을 들었다. 그들의 뜨거운 반응은 마치 자신들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청소년들 교육 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해답을 찾은 것처럼 기뻐했고 진지했다.

               ▲ 질의 응답 사진

카자흐스탄 교육관계자들은 20년동안 청소년들의 마인드와 삶의 변화를 이끌어 온 마인드교육 프로그램과 그 성과에 놀라워하면서 거의 모든 교육관계자들이 ‘다음에도 포럼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그들의 교육기관에서도 이런 마인드 강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그리고 “포럼 내용이 너무 알차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폐회사를 하면서 카자흐스탄 지부장은 “초청 강사님은 한국으로 돌아가시지만 저는 여기에 남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 나라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일하겠습니다.”라고 그들과의 향후 마인드 교육에 대한 비젼을 전했고, 교육관계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 김재홍강사 Первый канал Евразия 방송국 인터뷰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권위있는 ‘Первый канал Евразия’(1번채널) 국영 방송국에서 교육 지도자포럼 소식을 취재해 갔다. 이 뉴스가 중앙아시아 전 지역에 방송되면 많은 사람들이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