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4.07
지난 3월에 있었던 설립자 박옥수고문의 말라위 방문을 통해, IYF 말라위지부가 나아가야 할 지경이 넓어졌다.
▲ 3월 마인드강연 행사를 가졌던 말라위 빙구인터네셔날 컨벤션센터
BICC(Bingu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빙구컨퍼런스 센터)에서 있었던 마인드교육강연에서는 여러 분야의 귀빈이 함께 참석하였다. 그 중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대통령 영부인도, 6년전 전 빙구 무다리카 대통령과 박옥수 고문과의 있었던 면담이 연결고리가 되어, 이번 마인드강연에 함께 자리하였다.
▲ 마인드 강연에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며 기뻐하는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대통령 영부인
현재도 현 대통령 고문으로써, 또한 말라위의 청소년과 여성을 위해 계속해서 일하고 있는데, IYF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그 역할을 보며 전적으로 동감하였다.
▲ 굿뉴스코 단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영부인
▲ 전 대통령 영부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댄스공연중인 굿뉴스코 단원들
박옥수 고문과의 만남이 지나고 3주 후, 전 대통령 영부인은 직접 IYF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난 캠프를 독려하고, 앞으로 말라위 청소년들을 위해 IYF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주었다.
전 대통령 영부인은 자신의 고향인 미툰두(수도 릴롱궤에서 30분 거리)라는 지역의 청년들부터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하였고, 말라위 방송국 GBS의 청소년들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 IYF와 GBS등 말라위 센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는 전 대통령 영부인
또한 이번 7월에 있는 한국세계대회에도 참석하여 IYF를 위해 일해주고자 했다.
전 대통령 영부인은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라고 하며, 말라위에 봉사하고 있는 9명의 봉사자들의 손을 한명 한명 잡아주고 IYF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을 북돋아 주었다.
BICC 마인드교육강연에 참석하셨던 또 다른 귀빈, 메리 톰 나비챠 국회의원.
마인드교육 첫날 참석하였던 전 대통령 영부인, 바로 그 다음 날 메리 톰 나비챠 국회의원에게 전화하여 마인드교육 강연을 참석하라고 권하였다. 둘째 날 강연을 참석한 국회의원은 박옥수 고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며 마음에 담고 기뻐하며 돌아갔다.
그리고 오늘, 국회의원과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회의원은 내일은 중국으로 출장을 가니, 일정이 끝나면 또 이어서 상담을 부탁한다고 하며 돌아갔다.
▲ 김성경 말라위 지부장과 상담 중인 메리 톰 나비챠 국회의원
▲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대통령 영부인과 굿뉴스코 단원들 및 방송국 교육생과의 기념촬영
관할 구역이 릴롱궤에서 380키로 떨어진 지역이라 매주 두 도시를 왔다 갔다 하시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분이지만, IYF의 마인드강연을 듣기 위해서 시간 시간을 쪼개어 너무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찾아와 주었다.
IYF를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해져 감사하고, 앞으로 이 분들을 통해 말라위에 일어날 일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