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10
부산지역 IYF 대학생들이 3월3일부터 3월5일까지 거제 힐링캠프에서 엠티를 가졌다. 이번 엠티는 한 학기라는 부담을 IYF정신으로 뛰어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막 마치고 돌아온 14기 굿뉴스코 학생들부터 4학년 선배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첫 날,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오며 어색해했던 학생들은 다과회와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열 수 있었다.
저녁시간 김창영 강사는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IYF안에서 함께 하는 동안에는 어디를 가든지 밝고 힘 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음을 전했다.
둘째 날은 운동회가 있었다. 학생들은 팀별로 이루어진 게임을 통해 협력하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일 저녁, 학년별로 가진 그룹미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고 마음속의 문제를 풀어나갔다. 올해 졸업을 하는 한 여학생은 “간사님과 가진 그룹미팅이 정말 마음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 있었던 IYF부산 박영준 지부장과의 Q&A는 진로, 이성 문제 등 평소 대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결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각자의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이번 엠티를 통해 한 마음으로 모이는 계기가 되어 새 학기를 출발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힘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