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08
작년 10월 인도 IYF뿌네 지부에서는 D.Y Patil Management 대학과 MOU를 맺어 각종 활동을 해왔다. 올해에는 IYF 15기
굿뉴스코단원들과 MOU 프로그램 중 일부인 NSS(국가 봉사 제단) 활동을 D.Y Patil대학 학생들과 함께하게 됐다.
NSS 활동에는 보육원, 양요원방문, 묘목 심기, 거리 질서 관리, 뿌네 도시 행사 참여 등 각종 활동이 있다.
지난 23일 D.Y Patil 대학에서 IYF 15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환영하는 환영식이 열렸다. 바랏짜완 이사장과 제이 지 빠띨 학장 그리고 30여 명의 학생들은 굿뉴스코 단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줬다. 또 앞으로 1년간 어떤 활동을 해 나갈 것인지 계획하며 대학을 둘러보고 대학 인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D.Y Patil 대학에서 열린 환영식
지난 27일 D.Y Patil대학 행사에 IYF 15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초청됐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라이쳐스 스타즈의 ‘하하하 송’과 인도 댄스 ‘더럭더럭’을 선보였다. 또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바랏짜완 이사장과 제이 지 빠띨 학장에게 단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 D.Y Patil대학 행사에서 더럭더럭 공연
▲ D.Y Patil 대학 이사장에게 선물 전달
▲ D.Y Patil 대학행사에서 공연을 마친 후
지난 29일 인도 뿌네 굿뉴스코 단원들은D.Y Patil대학 학생들과 학교 주변 땅에 묘목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 D.Y Patil 대학 학생들과 묘목심기봉사
▲ D.Y Patil 대학 학생들과 묘목심기를 마친 후
김성진 단원은 “올해 D.Y Patil대학과 MOU를 맺으면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 인도대학생들과 활동하면서 문화 차이도 많이 느끼겠지만 극복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성호 단원은 “인도에서 일어날 많은 일들과 이 MOU를 통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것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