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08
2016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일동안 아이티 경찰학교에서 IYF 영어캠프가 시작되었다.
작년 2015년 11월 마인드 강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영어캠프는 1500명의 학생들과 함께했다.
▲ 경찰학교 학생들과 영어캠프를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온 강사들이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어캠프를 진행하였다.
첫 시간에는 영어노래를 배우며 영어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훈련을 받으며 지쳐있던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노래와 춤을 배우면서 얼굴이 밝아지고 장내에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 댄스를 알려주는 강사와 자원봉사자들
▲ 문화공연 "레코"
영어를 배우는 시간에는 발음을 하는 방법과 유용한 관용표현을 배웠는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강연에 집중했다. 질문 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영어강의시간
▲ 강연에 집중하는 학생들
류상록 강사의 마인드 강연시간에는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떠났다가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마인드를 가져야 함을 배웠다.
▲ 강사의 마인드 강연시간
다음날, 첫 시간으로 배운 댄스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서로 참여하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마음을 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 강연을 듣고 손을 드는 학생들
그리고 굿뉴스코 해외봉사 아이티 단원들이 현지어로 노래를 불러 경찰학교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함께했다.
▲ 굿뉴스코 15기 단원들의 공연
영어캠프를 보러 온 청소년부 관계자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져 함께하기를 요청했고, 경찰학교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마지막 날 함께한 단체사진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경찰학교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모습을 통해 아이티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