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1.13
12월 29일 화요일 “강남서울안과”에서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 송년회를 가졌다.
굿뉴스코 동문들과 2015년의 마지막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동문들의 그간 지내온 소식, 굿뉴스밴드의 멋진 공연 그리고 대망의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있었던 행복했던 일들을 마음으로 나누며 소통의 장을 이루었다. 함께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굿뉴스코 5대 뉴스를 선별하여 2015년 한 해에도 굿뉴스코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5위는 5월 건양대에서 열린 ‘동문 체육대회’. 이 날은 1~13기 전국동문과 그의 2세들까지 총 1,200명의 동문들과 함께하였다. 4위는 ‘굿뉴스코 출신 워크숍 교사’. 전국 수많은 동문들이 굿뉴스코 워크숍 및 월드문화캠프의 교사로 많은 활약을 하였다. 3위는 사상최초 ‘1박2일 동문회’. 약1,500명의 동문들이 대덕센터에 모여 몸도 마음도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위는 동문 ‘마인드강사 활약’. 해외봉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배운 강한 마인드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연하는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다. 대망의 1위는 ‘결혼하라, 굿뉴스코!’. 굿뉴스코를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들. 이처럼 아름답고 소망스러운 소식이 많았던 2015년이었다.
마지막 순서로 IYF 서울지역 교육위원 조규윤 강사의 마음을 받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우리 동문들은 어느새 하나가 되었다. 2016년에도 우리에게 나타날 역사적인 일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