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10.21
[서울] 당신의 다음역은 해외봉사
10월 11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IYF 서울지역 컬쳐가 열렸다.
이번 컬쳐는 단순한 컬쳐가 아니라 멀어져 있던 동문들이 이번 기회로 소통이 되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 각 대륙별 부스에서 전통물품을 전시하며 해외봉사 설명 중
▲ 굿뉴스코 단원들의 버스킹 공연
▲ 즐거워하는 관중들
컬쳐 당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다양하게 펼쳐진 각 나라 부스와 각종 이벤트 그리고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들이 모두 나와서 함께한 아카펠라 및 문화공연은 큰 호응을 받았다.
▲ 중국 전통의상 체험 (김창한-좌)
“친구 초청으로 오게 되었는데 평소에 중국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중국에 대한 설명도 듣고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대해서 얘기도 들으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것이라서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김창한 (24 / 호서대학교)
▲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
▲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 설명 중
"1년 전에 지원했다가 연락이 잘 안됐어서 전 떨어진 줄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꼭 붙여주세요! 저 봉사도 정말 잘한다고요~!" - 오소영(21/수원과학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교 기숙사 사감 선생님도 굿뉴스코 해외봉사가 무척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자신 학교 학생들에게 소개해주겠다고 전단지를 챙겨갔다.
그 분은 “기숙사 학생들과 면담을 하면, 학생들이 대부분 대학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해외봉사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경험의 폭을 넓히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런 행사가 있으면 저희 기숙사에 직접 와서 초청해 주십시오. 만남의 장은 저희가 마련하겠습니다."라며 굿뉴스코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 굿뉴스코 동문들과 함께한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이번 컬쳐에서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서로 바빠 얼굴도 보지 못했던 동문들이 모여 축제를 벌였다. 오늘 컬쳐에 함께한 모든 동문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앞으로도 굿뉴스코의 세계에서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
▲ 컬쳐에 함께한 굿뉴스코 단원들
글 안우림 / 사진 이은주, 이영표, 이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