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10.01
[부르키나파소] 제1회 월드캠프
▲ 즐거워하는 참가자들 |
지난 9월 15일 장 피에르 겡가네 청소년 회관에서 1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키나파소에서의 첫 월드캠프가 시작되었다.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 부르키나 월드캠프는 마인드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들과 공연들로 부르키나의 많은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캠프였다.
▲ 대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 |
▲ 부르키나 파소 청소년부 사무국장 |
첫날 오후 개막식에는 라이쳐스 공연과 문화댄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부 사무국장의 격려사, 부르키나파소 초청가수의 공연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 임태산 강사는 변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함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첫날 굳어있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전했다.
▲ 중국어 아카데미 |
오전의 아카데미시간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태권도, 댄스, 종이접기, 성경 등 학생들이 배우면서 즐거워하는 아카데미를 가졌다. 또한 명사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시간에는 특히 마지막날 전 여성부 장관이었던 여성단체 지도자의 강연이 참가자들과 소통하면서 명사초청강연시간에도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 미니 올림픽 |
오후시간에는 미니올림픽, 퀴즈, 스케빈져 헌트, 탤런트 쇼를 통해 매일 색다른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통해서 IYF에 대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마인드 강연 시간 |
매일 오전 오후로 두 시간씩 전해지는 마인드 강연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진지한 자세로 강연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캠프와 IYF에 마음을 열고 캠프가 마칠때까지 참가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한 문화댄스 |
그리고 이번 월드캠프에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서 공연을 준비했다. 그들 자신들이 캠프의 주인이 되어 온 마음을 쏟으며 준비했다
.
▲ 수료증을 받은 참가자들 |
캠프가 모두 마치고 27일에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가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부르키나 파소 IYF센터에 와서 복음을 듣고 수료증을 받아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IYF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IYF에서 얻은 행복을 한껏 마음에 품고 집에 돌아갔다.
박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