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10.01
[대전]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1500여명 굿뉴스코 동문들 모여...
지난 9월 20일(토)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2014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열렸다. 오늘 행사에서는 약 천 오백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라이처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IYF의 박문택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중국 9기 오지영 단원은 자신의 굿뉴스코시절 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을 다니는 부분에 대해 그 마음이 이끌렸던 부분에 이야기를 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조이 알렉산더 교수의 라흐마니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체육관에 울렸다. 이에 이어 학생들의 남성 중창이 이어졌따. ‘Dry bones’ 라는 곡으로 한동작 한동작을 모자와 율동으로 재미있게 풀어 내었다. 그리고 여성 삼중창의 ‘약할 때 강함 되시네‘라는 곡을 불러 오랜만에 음악을 듣는 동문들에게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어지는 박옥수 IYF설립자의 메시지는 굿뉴스코 동문들에게 새로운 마음의 힘을 주었다.
이어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는 실외의 종합운동장에서는 굿뉴스코 동문회의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동문들의 지역에 따라 팀을 나누어 네 개의 팀으로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체육대회를 하면서 동문들끼리는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한 쪽 공간에 마련된 페이스 페인팅 행사는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였다.
체육대회는 OX퀴즈, 공넘기기, 장애물 달리기, 왕발 게임, 줄다리기, 축구,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응원열기가 높아져 가고 동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체육대회의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체육관에 모여 앞으로의 굿뉴스코 동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총동문회를 통해 여러 지역의 많은 동문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의 이야기도 나누고 굿뉴스코시절을 떠올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마이니드강연으로 마음을 채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계속해서 총동문회를 가지며 더 큰 힘이 되어 활동할 동문회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송미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