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월드 캠프 셋째 날
태양이 작열하는 뉴욕의 여름, 캠프 셋째 날이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스케줄에도 참가자들은 연신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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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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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를 어떻게 맛있게 구울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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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디포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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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CEF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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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뒤에는 아카데미가 이루어졌다. 리더십 강연, 커피 클래스, 맛사지 클래스, 그림그리기, 줌바 댄스, 피트니스, 바베큐 클래스 등 20개의 다양한 아카데미를 즐겼다. 카페베네, 홈디포, UNICEF등 많은 개인과 기업, 그리고 단체가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 봉사에 동참해 주었다. 학생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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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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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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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캠퍼스의 대강당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Tumo Safari, The lion sleeps tonight 외 3곡의 노래를 불렀는데, 합창단의 의상과 아카펠라로 보여주는 화음은 모든 학생들을 순식간에 아프리카로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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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관객을 아프리카로 데려간 그라시아스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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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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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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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노래의 흥을 참지 못한 참가자들은 하나 둘씩 무대 앞으로 나와 합창단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가 막바지에 다다를 때는 모든 학생들이 후렴구를 함께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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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앞으로 뛰어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른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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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월드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5K 마라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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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지 않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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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까지 차올라 뛰는 걸 멈추고 걷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서 2000명의 모든 참가자들이 무사히 마라톤을 마칠 수 있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뛴다는 사실이 좋은지 학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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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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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을 잃지 않는 마라톤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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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les Center를 꽉 채운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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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강연을 집중해서 듣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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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 국무장관 Steward의 알래스카 인수받았을 때의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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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문화 공연 '깔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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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승환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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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각설이 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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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감동적인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