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7.02
2014 월드문화캠프를 2주 남겨놓은 지난 6월 22일, IYF부산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연합으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올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양도시 부산에서 4천여 명의 국내 외 대학생들 및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세계대학총장포럼이 함께 열리는 만큼, 더욱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부산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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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의 밤 문화공연
'IYF 후원의 밤' 은 평소 물심양면으로 IYF를 돕고 후원해온 분들과, 새롭게 IYF의 후원인이 되어줄 분들을 모집하기 위해 준비된 시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현황보고, 그리고 IYF가 가져다 준 기쁨을 전달하는 후원자 발표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박문택 IYF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의 변화가 전 세계로 이어진다”며 “IYF를 후원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 박문택 IYF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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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유현 IYF 기획팀 부장은 현재 후원현황을 보고했으며, 차성일 IYF 육영회장은 앞으로의 구체적인 후원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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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성일 IYF 육영회장 |
정성환 후원자는 IYF를 후원하는 일이 자신의 삶에도 큰 변화와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행사 참석자들은 발표를 들으며 청소년들의 변화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IYF의 활동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탈리아 국제 합창제 대상과 스위스 국제합창제 1등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빛났다. 전 세계를 다니며 청소년들을 위해 노래하는 합창단의 마음이 전달된 공연은 더욱 감동적이었다.
박옥수 IYF 설립자는 변화될 학생들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모두 한 마음으로 월드캠프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성과 뒤에는 보이지 않는 큰 희생과 도움이 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회원들은 IYF 후원의 밤을 통해 이번 캠프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