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4.03
한국정책재단과 IYF와의 만남
4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한국정책재단 사옥에서 IYF와 한국정책재단이 상호 간 소개하는 첫 자리가 있었다. 재단을 설립한 서석해 이사장의 재단소개와 IYF학생들의 아카펠라, 사업소개, 체험담 프로그램으로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만남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과 IYF가 가진 검증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을 확인했다.
서석해 이사장은 현재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만들어지지 못해서 이를 해결하고자 정책재단을 설립하게 되었다며 재단이 각 학계와 전문가들이 모여 더 나은 한국사회를 위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재단의 설립취지와 비전을 밝혔다.
또한 IYF에서 해외봉사와 같은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된 많은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IYF의 건전하고 밝은 마음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정책재단과 함께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 중 체험담을 들려준 김윤선 학생은 어두웠던 가정사로 중·고등학생 때 방황하였지만, 대안학교인링컨하우스스쿨을 통해 IYF를 만나 대학입학을 하여 이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등으로 꿈을 키워나가며 현재는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이 변할 수 있는 IYF에서 배운 마인드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는 교육부 장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서석해 이사장은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리더이며 이미 여러분들은 리더가 되신거다." 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