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02.25
[전주] “잘 다녀왔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1년 해외봉사 - 감동실화와 색다른 문화 공연 - 생생하게 느껴”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해외 66개국에 411명의 대학생 단원들이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펼친 국제청소년연합 소속 굿뉴스코 12기 해외봉사단원들이 22일(토) 오후 7시에 2번째로 ‘대학생 해외봉사 귀국발표회 굿뉴스코페스티벌’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감동과 성공적인 발표회로 열렸다.
지난 13년 동안 전 세계 80여 개국에 총 5,000여명의 해외 봉사단을 파견되었기에 굿뉴스코 동문들로 같이 동참하여 함께 부르는 아프리카 아카펠라, 필리핀, 브라질, 중국, 케냐 등의 민속 댄스와 미국의 9.11테러 당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그리고 굿뉴스코 활동을 통해 변화된 단원의 체험담을 담은 트루스토리 등의 공연은 그들이 얼마나 큰 감사와 행복을 느껴는지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굿뉴스밴드, 라이쳐스 스타즈, 중남미(all-for-one 하나를 위한 모두)>
<환영사(박문택 IYF회장), 축사>
<필리핀(뿍뽁), 유럽(페아 트라우엔), 뮤지컬(REMEMBER)>
<아카펠라(Siya Hamba, Odala Munthu), 아프리카(타마샤-축제)>
<중국(Ying Meng-꿈을 비추다), 지선경 트루스토리(인도가 내게 준 선물)>
<메시지(박옥수 IYF설립자), 전체합창>
세계 각국에 흩어져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단원들이 각 나라에서 체험한 삶의 이야기와 문화를 바탕으로 민속공연, 연극, 뮤지컬 등츠로 표현한 감동실화는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나약했던 마음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육현장과 같은 발표회는 모든 세대가 꼭 관람해야 할 필수 공연이 되고 있다.
부담과 두려움을 이긴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의 꿈의 축제는 과연 최고의 축제였다.
신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