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12.20
[러시아] 한국 문화의 날
-문화는 장벽이 아니라 연합의 도구
2013년 12월 7일 러시아IYF 상트페테르부르크지부는 ‘제 3회 한국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워크샵과 준비 과정
한국문화의 날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지난 달 60여명의 러시아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지원했고, 11월 11일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다.
▲ IYF학생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하는 김진수 강사 |
▲ 자원봉사자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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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부서에 대해 소개하는 해외봉사 단원들 |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회의를 하는 해외봉사 단원과 현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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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를 만들고 있는 전시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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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날
12월 7일 한국 문화의 날에 33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무, 부채춤, 애한 등의 댄스 공연과 오빠생각, 아리랑, 뭉게구름 등의 합창 공연이 있었다.
▲ 강인한 한국 사람의 정신을 표현한 태권무 공연 |
▲ 남미댄스 까미노 공연 |
▲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었던 공연 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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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갈채를 받은 부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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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공연 역시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불렀다.
▲ 한국어 가사를 외워서 부른'오빠생각', '아리랑', '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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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서진영 단원은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와 러시아에 와서 행복을 찾은 현재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VIP로 참석한 로스토푸 이사는 서진영 단원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적극 지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 12기 서진영 단원의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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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 이료민 교수의 '그리운 금강산' |
▲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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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 수 있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IYF 러시아 대표 고문 류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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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에도 사람들은 돌아가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 공연이 끝난 뒤 방명록을 적는 러시아 학생들
▲ 공연 후 포토 타임
자원 봉사자 후속 모임
12월 9일에는 3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후속 모임을 가졌다.
러시아 학생들은 해외봉사 단원들과 함께 한국 문화의 날을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해외봉사 단원들도 러시아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 기쁜 표정으로 말씀을 듣는 러시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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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다샤 학생 |
▲ 자원 봉사를 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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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다과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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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