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10.18
[부산] 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선 영어 말하기대회
-부경대학교 비스타스 소민홀
IYF가 주관하는 영어말하기대회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선이 10월 3일 오후 1시 30분, 부경대학교 비스타스 소민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본 대회는 국내의 권위 있는 대회로써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했다.
▲ 부경대 비스타스 소민홀 |
발표 전, 축하공연으로 링컨하우스부산스쿨의 라이쳐스 스타즈와 부산IYF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긴장되는 마음을 잠시 뒤로한 채,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했다.
▲부산링컨하우스스쿨 라이쳐스 스타즈 |
▲부산IYF의 앙상블 공연 |
이어서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과 유양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
▲유양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장 |
발표 시작, 예선으로 원고심사에 합격한 52명의 학생들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총 1,2부로 나누어진 발표가 진행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스피치가 이어졌다.
분초를 다투는 발표가 끝나고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박영준 IYF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격려사 중인 IYF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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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심사발표.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수원 학생에게, 경남도지사상은 경남대학교 곽태수 학생에게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수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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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총 9번의 영어말하기 대회를 참석하면서 제 영어 스피치에 대해 한계를 느꼈습니다. 대학 4학년이라 마지막이 된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그 한계를 넘고 싶었다. 그 결과 처음으로 상을 받았고 그 상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상보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4학년 서수원 대상 수상)
▲입상자들 |
본선에서 합격한 총 4명의 학생들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결선을 치르게 된다.
▲참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