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IYF 교육관계자들과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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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도서 공문 |
지난 7월 4일 가나 교육부는 IYF가나지부에 공문을 보내왔다. 교육부의 공문 내용은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를 도서관 추천도서로 등록하길 원하며 또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에게도 이 도서를 권장하겠다는 공문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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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교장 초대 공문 |
그 후 가나IYF지부는 각 학교 교장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교육부는 각 학교 측에 교장과 모임을 갖길 원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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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
7월 20일 각 가나 학교 교장들과 교육부 부장관 및 정부관계자들이 IYF테마센터에 모인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을 축하하기 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중 남성 중창단의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혼성합창에 참석자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합창단의 노래에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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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박옥수IYF설립자의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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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교육부 부장관 |
박옥수 설립자와 교육부 부장관의 연설이 이어졌다. 교육부 부장관은 ‘많은 가나 젊은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다양한 교육을 배우고 있지만 빠른 경제 성장속에서 마약 중독, 알콜중독, 십대 임신, 성매매에 연루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마인드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날 심포지움에 참석한 사람들은 박옥수설립자의 친필싸인이 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받아 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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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박옥수 설립자와 교육 관계자들의 만남 |
이 후 박옥수설립자와 교육부 부장관 및 정부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을 통해 앞으로 가나와 한국 학생들의 교육 교류와 현재 가나학생들의 가져야될 마인드에 대해 의논했고 청소년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길 약속했다.
심포지움 이 후 18여곳 학교에서 이 책을 학교 권장도서로 지정하고 싶다는 요청과 학생들을 위해 캠프를 열어 줄 것을 부탁해 왔다.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많은 학교와 정부관계자들에게 IYF를 알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시간이었다.
홍예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