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보도일자 : 2011.09.08
IYF 세계대회는 <젊음과 도전, 교류와 연합>을 주제로 4주간
수련회를 갖는데 이 수련회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은 국제문화발표회와 명사초청특강,제주도 관광,산업시설견학,한국문화체험 및 역사연구,그룹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을 쌓는다. 또한 마라톤,래프팅,병영입소훈련체험 등 극기훈련과 열린음악회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이 마음을 나누며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참된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도 갖게 된다.
IYF 세계대회는 지난 1995년에 재미교포 2,3세와 국내
대,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한미청소년수련회>가 그 모태이다. 이 수련회를 통해 마약과 범죄의 길에 들어선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되었다. 그 후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러시아, 가나,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세 번째 대회부터는 국제대회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행사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전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위해 2001년 3월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청소년 선도 및 수련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발돋음하게 되었다.지난 2002년 제5회 세계대회때는 32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중국의 56개 민족에서 온 약
80명의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2003년도에는 38개국 1600여명이 넘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중국에서
58명이 참가했다. 이젠 IYF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35개국에 지부 및 회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IYF 는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만남의 장을 넓히기 위하여 매년 IYF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세계대회는 4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데 세계 각국에서 온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이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고 가정, 사회, 나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서로
마음을 교류하고 협력하는 건전한 청소년들로 바꾸어 가는 것을 볼수 있다. 특히 IYF는 병영입소훈련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국제화시대에 맞는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세계 속에서 마음을 열고 교류할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IYF 영어
말하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중고생 및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벌이기도 하였다.국회에서도 이를 지원하여 국회의장상을
두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2년 FIFA 한일월드컵 때 세계 각국의 언어에 능통한 IYF 간사들이 영어,스페인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
등 통역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IYF에서는청소년들의 문화참여의 기회를 늘리고
마음을 서로 교류할수 있도록 매년 세계 각국에 IYF 지원의 열린음악회 및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IYF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창건하여 아프리카, 남미, 멕시코, 캐나다 등 6개 도시에서 열린 음악회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고지원을 받는 등 세계 속에 한국의 국가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가정이나 학교교육만으로는 담당할수 없는
포괄적인 훈련(정신적, 신체적, 지적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건전한 문화의 장으로
키워가고 있다. IYF도 세계를 향해 진출하고 국제민간교류의 선봉작용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