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은 9월 14일 추석을 맞아 국제청소년연합서울센터(양재동 소재)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2008 중국인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연합서울센터에서 개최되는 ‘2008 중국인 문화 축제’
한중 민간차원에서의 화합과 우호증진을 위한 문화공연과 교류행사를 펼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한 중국인과의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이념의 벽을 넘어 인적 물적으로 가져온 긴밀한 국제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에는 어느덧 수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다. 그동안 '중국인문화축제'행사를 통하여 재한 중국인과의 민간교류가 궤도에 올랐으며, 재한 중국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08중국인문화축제'는 오후 2시부터 전통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2008북경올림픽 사진전, 중국기예공연으로 1부 순서를 진행하고 2부에는 초청가수 공연, 한중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 행사는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1995년부터 국제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을 선도 교육하는 시민단체로서 해외 70개국 지부와 국내 8개 지부가 있으며 매년 전 세계 대학생이 참여하는 World Camp를 비롯하여 해외봉사단 파견, Global Camp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 재테크 미디어 비즈플레이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