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글로벌캠프 태국에서 개최
대학생들에게 소망의 날개를 달아주며 또한 절제를 가르쳐주는 국제청소년연합의 글로벌캠프가 이번에는 태국에서 펼쳐진다.
국제청소년연합은 대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인성분야, 외국어 등 세계화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마다 해외에서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하와이에 이어 이번 ‘2007 글로벌캠프’가 개최되는 태국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총 2,300여명의 대학생과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캠프는 1월16일 파타야 엠버서더호텔 컨벤션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1월26일까지, 방콕시와 파타야 일대에서 국제문화발표회, 관광, 체험활동, 음악회, 명사초청강연, 클럽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파타야비치와 식물원일대에서 펼쳐질 단축마라톤, 방콕탐마사대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은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농녹빌리지, 사자농장, 악어농장, 파타야 비치, 코끼리체험 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을 병행한 다양한 관광코스가 준비돼
있다.
시내관광과 민박은 태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미 많은 태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생들을 자기 집으로 초청해놓고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