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태국 월드캠프 기간에 박옥수 목사는 태국 잡지 기자와의 인터뷰가 있었고, 'TOUCH MAGAZINE' 3월호에 인터뷰가 실렸다.
'TOUCH MAGAZINE'이란 잡지는 월간 패션 잡지이며, 태국에서는 Hi Class 잡지에 속한다. 그리고 태국의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 들이 보는 인기 있는 패션잡지이다.
잡지 표지에는 '전 세계의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의 삶을 바꿔온 청소년들의 지도자' 라고 소개가 되었다.
박옥수 IYF설립자(이하 설립자)의 인터뷰 내용은 총 6페이지에 기재되었다.
박옥수 설립자는 말했다.
"성경에는 마음이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이 있고, 마음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말이죠. 예를 들어 당신의 마음이 교만하다면 게을러지기 시작하고요. 마음이 무뎌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삶도 점점 피폐해 지겠죠. 인간의 마음에 대해 가장 정확히 적혀있는 책은 성경책밖에 없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자들을 위해 책을 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 학교에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학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미국은 크게 발전한 나라이고 학력도 높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제어할 줄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에 정부에서 나라를 좋게 발전시킬 방법을 찾는다면, 먼저 청소년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 어느 것보다 제일 잘 만들어진 창조물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더 위대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을 사용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마음에 관심없는 사람들을에게 보이지 않은 마음의 세계를 볼 수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인터뷰를 했던 기자는 말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몸은 작은 사람일지 몰라도 너무나 위대한 강사였다. 그리고 그의 꾸지람 같았던 이야기들은 내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안 좋은 것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의 말들은 사람들의 삶을 인도하기에 충분했고, 삶의 나침반과 같았다. 그리고 그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을 이끌어준 분이였다. 진짜로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게 해주었다."
'TOUCH MAGAZINE' 잡지는 태국 모든 지방까지 판매되어진다. 인터뷰 내용이 태국 젊은이들에게 읽혀질 것이고, 그 중 마음이 움직이는 젊은이들이 생길 것이다. 앞으로 태국 젊은이들에게 있을 마음에 변화가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