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1.03
멕시코 영어캠프 워크숍 3일차
두 번째로 맞은 이번 명사초청 시간은 Forlake Akinola Pinard (Community Partnership Charter School, Brooklyn. NY/ Academic Coach 3rd Grade Teacher) 강사의 "진정한 지혜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기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하였고 봉사자들에게 내게 영감을 준 선생님이 누구였던가, 내가 학생이었을 때 힘을 주었던 선생님이 누구였던가를 되돌아보며 선생님이란 위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또한 봉사자들은 멕시코에 가서 학생들과 실질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질문하고 강사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답변을 해줌으로 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야 함을 새기게 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Song and Dance 시간에는 새로운 노래인 'Let me be there' 과 'under the sea' 를 더 나아가 배우며 봉사자들은 이 노래들과 댄스로 마음을 열 멕시코 학생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 활동 시간에는 영어캠프의 수업진행 방향과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아카데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등 세 학교로 나눠져 진행되는 영어캠프를 따라 봉사자들도 팀 별로 세 학교로 나눠졌다. 수업내용과 아카데미를 듣는 동안 보여지는 적극적이고 진지한 봉사자들의 자세는 멕시코 영어캠프가 가까워 올수록 그들의 마음이 점점 더 열정으로 가득 채워 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셋 째날 오늘 저녁은 특별한 무대 Ester Cantata가 있었다. 영어캠프 봉사자들도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하심을 지켜봤다. 그리고 박옥수설립자의 마인드강연시간이 이어졌다.
글/ 미국 동부 11기 GNC 이현정,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