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11.20
지난 11월 19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케냐 오딩가 총리가 IYF 설립자인 박옥수목사(이하 설립자)와의 면담이 있었다.
케냐 오딩가 총리는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케냐와 한
국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공식 일정을 수행 중에 있었다.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기때문에 한국정부에서 모든 일정과 스케쥴을 관리하고 있어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행히 IYF를 반기는 케냐 청소년부 장관의 도움으로 오딩가 총리와의 면담이 성사 되었다.
오딩가 총리는 박옥수 설립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케냐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문화 교류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오딩가 총리는 의료봉사에 관심이 있어 IYF 회원이 운영하는 병원에 들려 의료봉사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하면 좋겠다며 다음날 방문 일정을 잡았다. 면담 도중 총리 부인이 나와 박옥수설립자를 먼저 알아보며 반가워 했다. 총리는 IYF가 케냐를 위해 일해 줄 것을 부탁했다.
--------------------------------------------------------------------
오딩가 총리와의 첫 만남 그리고,,,
오딩가 총리와의 첫 만남은 지난 2008년 11월 12일 총리 부인께서 자택으로 박옥수 설립자를 초대하면서 이뤄졌었다.
[2008년 11월 오딩가 총리 부인의 초청으로 자택에서 3시간 동안 만났었다.]
그 이후 2011년 8월 케냐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재회가 이뤄졌고 그 때 오딩가 총리는 박옥수 설립자의 마인드 강연을 듣고나서 이러한 마인드 강연은 여기 있는 청소년들만 들어서는 안된며 케냐 청소년 리더들에게 강연을 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다.
[2011년 케냐 월드캠프에 참석한 오딩가 총리와 함께]
[케냐 유명 일간지 '더 스탠다드'지에 오딩가 총리의 월드캠프 방문 소식이 실렸다.]
그 후 오딩가 총리는 작년 10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박옥수 설립자를 초청하여 케냐
청소년 리더 2,700여 명에게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