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10.31
지난 10월 22일~23일까지 필리핀 SM씨티 클락 시네마5에서 리더쉽심포지움 및 문화공연이 있었다.
이 행사는 약 60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했고,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인해 행사는 더욱 더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IYF 리더십 심포지움”은 필리핀에 한 지방도시인 앙헬레스에서 처음으로 하는 큰 행사인지라 준비하는 저희들에게 큰 부담이 먼저 앞섰다. 30명 남짓한 형제자매로 600석이나 되는 좌석을 채운다는 것은 정말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는 기적의 역사와 같은것이다.
앙헬레스교회 조기천선교사는 두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에게 달란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다가 다섯달란틀을 받은 종의 하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감각을 느끼고 “그 같이 하여” 또 다른 두 달란트 남긴 것 처럼 자기를 신뢰하는 것이 가장 더러운 악임을 성경에서
배워도 감각없는 자처럼 살아서 무엇을 또 어떻게 해야 모르다가 교회에 앞선 믿음의 종들의 마음과
삶을 보고 그들의 교제들 받으면서 그제서야 비로서 “그 같이 하여” 라는 마음을 가질수가 있었다고
했다.
이번행사를 더욱 더 밝고 활기 있는 분위기를 위해 한국에서 라이쳐스스타즈를 초청하여 이번 행사를
빛내주었고 한국의 댄스축제에서 수상을 한 춘향, 애한, 홍길동 등의 문화댄스에서부터 아프리카 댄스인
트웬데까지 각종 문화 공연들을 선사하였다.
반면 필리핀 공연팀에서는 한국의 부채춤과 태권무, 호주의 엡솔루틀리와 아프리카의 레코 등을 공연하
였다.
앙헬레스 부시장님과 SM클락 메니져 그리고 앙헬레스 시의 교육부처장이 VIP로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비젼에 대해서 강연하였고,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도전하는 마음가짐
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 강사이자 태국 IYF지부장이신 김학철 선교사님께서 마인드 강연을 통해 강사와 학생들간의
마음의 교감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24일부터 3일간 있을 세계대회를 기대케 했다.
또한 다큐멘터리로 상영된 대구 지하철 참사사건을 보면서, 인간의 둔함과 이기적인 마음이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한고 느끼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밝고 깨끗한 마음이 현재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리더쉽을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은혜롭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