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10.31
“뛰어내려! 뛰어!” 남경현 선교사님이 청소년들게 인간의 죄를 연가시에 비유하며 청소년들이 어떻게
사단의 음성을 듣고 자살하고 범죄하고 타락하는가를 말씀하셨고 그 음성은 SM시네마에 울려퍼졌다.
2012년 10월 24일~26일까지 있는 필리핀 세계대회는 빠르게 타락하는 청소년들에게 복음빛을 비추어 새삶을 얻게하기 위한 목적으로 TARLAC STATE UNIVERSITY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갖는 세계대회이다. IYF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일께워
주기 위해 수도인 마닐라에이어서 필리핀 북부 지방에 있는 딸락시까지도 이어졌다.
VIP로는 딸락대학교 부총장과 올 초 세계대회를 유치했던 마닐라 시청 청소년 분과위원부에서 참석 하여 행사를 더욱더 빛내주었다.
이번 월드캠프 에서는 약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고 필리핀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들의 학생들도 함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한국, 중국, 태국에서 온 GNC 학생들과 필리핀 학생들은 오전시간에는 아카데미와, 미니올리픽, 스케빈저 헌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오후와 저녁에는 마인드 강연과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남경현 선교사님이 대형 스크린이 특징인 극장의 장점을 이용하여 준비하신 스크린 프리젠테이션 강의는 학생들의 시선과 마음을 끌기에 충분했고 학생들이 쉽게 강의에 집중하고 말씀을 들었고, 빛 되신 예수님을 통해 마음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고 건강한 사고를 하는 부분에 대하여 강의하셨고
둘째 날은 드디어 복음을 전하셨다. 많은 학생들과 딸락국립대 부총장님은 한시간도 놓치지 않고 참석하
여 복음을 들었고 청소년들을 향한 남경현 선교사님의 마음과 TRS의 밝은 미소가 행사를 더욱더 아름답
게 만들어 주었다.
필리핀 교회는 이번 캠프 이후에 딸락시에도 교회를 개척하기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마닐라에서부터
앙헬레스 그리고 딸락시에까지 캠프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