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10.03
9월 27일 새벽 5시 50분 대한항공편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오신 나미비아 청소년 차관 팀을 맞이하기
위하여 굿뉴스코 학생들은 인천공항에서 환영 준비를 했습니다.
1년간 나미비아를 다녀온 굿뉴스코 10기 차용래 단원은 “꽃다발을 받으신 청소년차관님은 환한 미소로
오히려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차관님을 맞이하면서 나미비아의 향기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
다.”
2013년 나미비아 발전을 목표로 오신 차관 팀은 싱가포르, 한국,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한국
방문기간 중 한국을 있게 해준 새마을운동(국민들의 자발적으로 나라의 발전에 힘을 쏟기 위한 정신이
필요하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중앙연수원과 올림픽 공원 등을 방문할 방문하였습니다. 이에 IYF에서는
방문기간동안 가이드, 통역, 차량일체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7일 밤 차관님 일행이 머무시는 호텔에서 굿뉴스코 학생들과 미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룬기를 다녀온 굿뉴스코 8기 김현영 단원, “많은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제약을 많이 느낍니다. “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인 나미비아 청소
년들을 존중해주고 지원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MYNSSC소속에 있는 차관 팀 MANDELA씨는 “청소년과 우리들은 동료라며” 마음을 열고 얘기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해주었습니다.
라이베리아를 다녀온 굿뉴스코 8기 홍은혜 단원, “처음에 차관님이 오신다고 할 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차관님 팀과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활짝 열고 계신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국을 다녀온 굿뉴스코 10기 최한실 단원, “우린 어떤 높은 사람도 아닌 대학생 일뿐인데 우리에 말
을 장관님께서 하나하나 깊이 들어주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MYNSSC 위원장님께서는 비행기가 있으면 여러분 비행기에 태워서 나미비아로 데려가서 나미비아학
생들에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한 시간으로 계획된 이 미팅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 시간을 가는 것도 모른 채 청소년차관 팀과
아쉽게 미팅을 마쳤습니다.
또 한 청소년차관 팀 중 한분은 대학생들과 만나면서 마인드강연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운 학생들이
얼마나 다른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 보고 감동하였습니다.
28일 오후 4시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위해 스티브 씨(나미비아 청소년 차관) 일행은
강남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굿뉴스코 단원들은 손수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하였고
차관 일행은 생각지 않은 환영에 놀라며하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차관 일행을 위해 아프리카를 다녀온 굿뉴스코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카펠라 두곡을 를 공연하였고 스
티브 씨(나미비아 청소년 차관)은
“한국에서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아프리카 온 거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
하는 일하시는 박옥수 목사님과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박옥수 목사는 “우리 굿뉴스코 학생들이 1년간 아프리카에서 봉사를 한 것보다 그곳에서 평생 잊
지못할 따뜻한 마음을 담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부터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교육하고 한
국어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기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영식 후에는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의 시간의 있었습니다. 나미비아 청소년 차관팀은 IYF의 빠른 성
장에 대하여 질문을 하기도 하였고, 박옥수 목사는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르면 에어컨과 선풍기가 돌아
가듯이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오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도 흘러들어온다
고 하시면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 받은 많은 학생들이 다시
그 나라로 돌아가서 그 나라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IYF가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 자신이 죄악 된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이야기를 하시며 복음을
전하였고 차관 일행은 복음을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면담이후 박옥수 목사는 차관 일행에게 한국의 음식을 대접하고 싶으시다며 모두 집으로 초대하셨습
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나미비아와 IYF가 한 발짝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글 / 굿뉴스코 10기 나미비아 차용래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