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8.13
지난 8월 9일 우간다에서의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우간다 캄팔라의 놀이공원 'Wonder world'에서 있었다.
이 날 우간다 대통령 영부인(이하 영부인)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영부인은 지난 2012년 1월 박옥수 목사가 우간다에 방문해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대통령이 집에 돌아와 매우 기뻐하며 찬송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박 목사를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우간다 김형진 IYF지부장은 이번 월드캠프에 영부인을 초청하고자 청소년부장관께 부탁을 했을 때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직접 대통령 영부인을 만났을 때도 "박옥수 목사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다.
영부인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 박옥수 목사를 만나러 일찍 행사장에 도착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박옥수 목사는 바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부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듣고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하며 대통령 영부인은 박수도 치고 웃기도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2시간 공연을 즐겼다. 이어진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대통령을 변화시켰던 말씀을 듣고 기뻐했고, 이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보면서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께 감사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