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6.24
6월 23일 2012리더스포럼 오리엔테이션이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포럼 시작에 앞서 IYF와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구체적 사항을 알리고, 참석자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학생들은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와 아프리카 문화댄스 레코, 그리고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카펠라를 보며 함께 즐거워했다.
굿뉴스코 홍보영상과 MBN에서 방영된 박옥수목사님 인터뷰영상을 시청하며 참석자들은 IYF의 정신과 포럼이 시작된 의의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김재홍 IYF교육국장은 마인드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배워야 할 마인드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벤자민 스파크 박사의 도서 Baby and Child Care가 미국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항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이 절제력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지는 그룹모임시간에 참석자들은 서로 소개 한 후, 앞으로 다룰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면접시간에 학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포럼에 참여하는지 지원동기와 포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영어로 진행될 리더스포럼을 위해 영어테스트도 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2 리더스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세계 청소년 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올바른 마인드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번 리더스포럼2012의 의제는 ‘표류하는 젊음: 청소년의 사고와 행동’입니다. 청소년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고립된 청소년들이 방황하고 표류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본 포럼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외 대학생들과 장관님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도은욱, 포럼 운영단 발표팀장)
“저희 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개개인 생각의 폭이 넓고 깊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부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양현진, 리더스포럼 참가자)
“평소에 외교부 관련 일이나 세계 여러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의 다양한 공연들이 인상적이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포럼을 함께 준비하실 분들도 멋진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세명대 영어학과/ 임수진. 리더스포럼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