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2일 아이티 수도 Port-Au-Prince에서 박영국 IYF뉴욕지부장과 청소년체육부장관님 Jean Roosevelt RENE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국 청소년장관포럼을 앞두고 장관님께 IYF와 세계대회를 소개하기 위한 만남이었습니다.

청소년체육부장관님은 IYF에 대한 관심을 보이시며 어떤 단체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2012 아이티

영어캠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영어캠프의 참석인원이나 준비과정 그리고 진행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시면서 참

좋은 영어캠프라면서 귀한 시간을 우리 아이티 사람들과 같이 해주어 고맙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7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한국 세계대회의 장관포럼에 아이티 장관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이에 세계대회에 대한 여러 관련사항에 대한 끊임없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박영국 목사님은 “IYF세계대회는 전 세계 1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리는 캠프로써 마음의 세계를 가르칩니다. 한국은 1950년 전쟁으로 당시 아이티로부터 원조를 받을 만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가 굉장히 발전하였고 삼성과 현대와 같은 큰 기업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의 장관님들은 어떻게 한국이 눈부신 빠른 성장을 하였는지, 산업과 농업 분야에 알고 싶어 하십니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또한 장관님은 세계 대회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이에 “요즘 세상에서는 청소년 문제가 가장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세계대회도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프는 한국의 박옥수 목사님이 만드셨는데 두 가지

를 가장 크게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마음의 세계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와 어떻게 하면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려 합니다. 리더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강한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두 번째로는 의학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에 계신 분이 식물줄기세포를 발견해서 영국의 Nature지에 소개 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발견

을 통해 많은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이티도 많이 돕고 싶습니다.”라고 목사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장관님은 한국 세

계대회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시며 보좌관과 같이 참석할 것을 확답하셨습니다.

이번에 가진 장관님과의 만남은 IYF를 크게 알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남을 이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