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3.09
[부산]10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마지막 순회공연!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를 외치며 전국 대도시에 행복을 전하던 별들이 어느덧 '제10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마지막 순회공연으로 3월 7일 부산kbs홀을 찾았습니다.
티켓팅이 시작되기 전부터 로비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 서병수
국회의원, 김정훈 국회의원, 부산교육대학교 총장, 동의대학교 총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마음을 두드
리며 희망을 노래하는 goodnews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2부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1부의 아프리카의 '트웬데'는 스와힐리어로 'Let's go'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를 다녀온 학생들이 그 나라에서 발견한 소망을
댄스로 보여주며 같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팀이 준비한 "North to the future"은 나라를 위한 굳은 신념으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알래스카 땅을 산 윌리엄 슈워드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표현해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2부에서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김은혜 단원의 '트루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아버지의 이혼으로 3명의 엄마를 만나면서 마음의 상처를 입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살았던 김은혜 단원은 해외봉사로
떠난 LA에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게 되자 서툴지만 어머니에게,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음을 열 수 있게된 내용을 통해
그 외에도 유럽, 인도 등의 댄스에서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학생들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 열정을 쏟아냈습니다.
많은 공연들을 통해 단원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진정한 행복의 웃음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까지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박옥수 목사는 자동차에 배터리가 나가면 케이블을 다른 차와 연결시켜 반대편 차에서 전기를 만들어 시동을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마음이 흐르면 유혹을 이길만한 힘이 만들어진다고 전했습니다. 10기 굿뉴스코 단원들도 처음에는 스스로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여러나라로 떠나 그 곳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변화될 수 있었다며 이 곳에 온 모든 사람들도 서로 마음
을 열고 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학생들은 피곤할 법도 하지만 얼굴에 밝은 미소와 행복이 떠나지 않는 것은 서로 마음이 흐르기 때문입
니다. 1년간의 굿뉴스코 활동으로 학생들은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마인드와 사랑을 받아,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