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2.28
IYF의고향 대전에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굿뉴스코 페스티발"이 2012년 2월
27일(월) 저녁7:30,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과 인천,대구를 거쳐 4번째로 앞으로 전주, 광주까지 이어진다.
"2012년 굿뉴스코 페스티발을 시작하겠습니다!" 힘찬 음악소리와 함께 한 사회자의 멘트에 1700여석을 가득 메운 홀은 청중들의
함성으로 따뜻한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식전행사로 마음을 두드려 희망을 노래하는 Good News 밴드는 "Brovo Brovo my life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어나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곳이 길이다" 를 외치며 10기 해외봉사단원들의 소망을 노래했다.
<아일랜드 댄스 클로버(Clover)>
탭댄스에 맞춰 마음에서 만난 행복을 경쾌하고 힘찬 발걸음으로 표현한 클로버(Clover), 희망의 싹이 자라고 있는 아프리카로
함께 가자는 트웬테(Twende),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가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인도댄스 더럭더럭(Dhadak Dhadak), 생기
넘치고 활동적인 마음을 표현한 일본댄스 야쿠도 등 다양한 공연을 영상과 함께 선보여 관객들에게 더욱 큰 박수와 환호를 받
았다.
<아프리카 댄스 트웬테(Twende)>
<인도 댄스 더럭더럭(Dhadak Dhadak)>
-공연을 볼때마다 학생들의 표정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함께 웃게 되었고, 이 세상의 행운은 젊은이들의 손 안에 있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술마 루세로 42세 여 배재대 스페인어과 교수 )
-아프리카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딸의 공연을 보러 왔다. 모두다 인상깊지만 그중 트루스토리를 보며 은하아버지가 내 모습이라
는 생각을 했다. 내 딸에게도 마음의 이야기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는게 미안하고 이제라도 조금씩 마음의 이야기를 해보고싶다.
(이기원 55세 남 대전시 서구 도마동)
<일본 댄스의 야쿠도>
김성훈(IYF대전충청지부장)은 “대전은 IYF의 고향이다. 11년전 시작된 국제청소년연합IYF는 지금까지 80개국에 4013명의 대학
생을 파견하여 전 세계를 바꾸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은 똑똑히 보고계신다. 이것은 설립자이신 박옥수목사님의 마음에서 시작이
된 것이다.” 며 학생들이 가져온 행복으로 아름다운 밤을 보낼 것을 전했다.
<김덕주(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의 환영사>
이어지는 김덕주(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는 “오헨리의 마지막잎새처럼 봉사단원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주는 그런사람
들이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기에 차가운 겨울이 봄이 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진다.” 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2월이 되
길 축사했다.
또한 변상권(충북대부설고등학교 교장 충북대 사범대학겸임교수), 의회의장, 충남도청 수석감사위원, 대전지방법원주임외 10명
의 교육계의 귀빈들도 참석하였다.
<뮤직컬 "North to the future">
<뮤직컬 "North to the future">
‘쓸모없는 땅’ 이라모두가 반대하고 비난했던 얼음의 땅, 그러나 윌리엄 슈워드의 흔들리지않는 믿음으로 기적의 땅이 된 알래스카
뮤직컬 “North to the future"는 어렵고 힘든 줄만 알았던 믿음이 국경을 넘어 낯선 사람과 만나면서 새로운 소망과 기쁨을 발견했다
며 마음속에 발견한 진정한 보물을 노래했다.
<김은하 트루스토리(북미단원)>
4명의 새엄마가 바뀌면서 버림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여기며 생각속에서 사랑을 밀어내며 살았던 김은하(미국단원)의
트루스토리는 못난 애벌레가 하늘을 훨훨 나는 나비로 새엄마, 아빠의 사랑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박옥수목사(IYF고문)는 사람의 마음이 서열싸움에 진 짐승처럼 술에지고 마약에지고 게임에 지는 사람이있다.
"술마시면안되, 게임하지마, 도박하지마.." 고통만 주게된다. 그러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처가 나서 피를 많이 흘려 모자랄때 수혈을 받아야하고, 영양이 모자를때 밥을 먹어야하듯이 마음의 세계도 그러하다.
자신의 부족함과 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겸비한 사람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꿈꾸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무한도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