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2.08
페루 월드캠프 첫째날 오후시간 교육 제도 관리 차관과의 면담을 마치고 박옥수 목사는 ‘제5회 2012 페루 월드캠프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Hotel ESTELAR 로 향했다.
기자회견에는 Estacion Otaku, BEASIA, Agencia de noticias Oribita TV, Consultora da comunic 등 10여명의 기자와 언론인이 참석하였다.
미겔이라는 전문 기자회견 사회자가 IYF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소개하였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Cielito lindo, Solamente una vez, y se llama Peru 세 곡을 부르는 동안 합창단의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처음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를 접한 외부 취재기자들도 ' Y se llama Peru'를 부를 때는 처음의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었고 함께 환호하며 기뻐하며 공연에 화답했다.
이어서 리차드 아꾸냐 현 국회의원, 아니발 전 국회의원, 압살롬 전 상원의원, 엘비라 IYF 대외협력부장의 IYF 설명 및 홍보가 있었다,
질의응답 시간, 크리스천 방송 라디오 49번 채널 라루스 에서 온 기자는
“목사님의 청소년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주제에는 벗어났지만 복음을 전하거나 월드캠프를 하면서 어려움이 있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을 했고
박옥수 목사는 “어려움은 참 많습니다. 제가 지금 스페인어를 못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청년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것도 어려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살인을 하고 잔인한 죄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혼자 정체되고 고립 되어있다는 것입니다.마음을 닫고 있을 때 문제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렇게 모여서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고 마음이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시면서 지난 멕시코 월드캠프 기간 중 아버지와 마음을 열게 된 학생의 이야기 등을 전하셨다.
기자회견이 마친 후 박옥수 목사는 참석한 언론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질문에 대답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이 주목되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기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IYF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기자회견 소감을 밝혔다.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 선교단체가 너무 좋습니다.”
(marisol vasquez Radio la Luz)
“저는 이 단체를 대학교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하기에 박목사님은 지혜롭고 견고하고 생각에 굉장히 힘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Luis Rodriguez Radio la Luz)
처음 예상했던 언론인들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IYF를 알게 된 많은 취재 기자들은 저녁에 있을 개막식에 꼭 참석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