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필리핀 Wesleyan 대학에서 IYF 사무실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필리핀 까바나뚜안에 위치에 Welsleyan 대학의 총장이 2010 필리핀 세계대회와 한국 세계대회에 참석하면서 IYF에 마음을 열고 Wesleyan 대학 IYF 동아리를 허가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사무실을 주셨습니다.
이 곳 필리핀 대학들에서는 동아리 등록 허가를 얻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동아리 사무실을 얻는 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Wesleyan 대학에 길을 열어주셔서 정식 동아리 등록을 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동아리 방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 학기를 시작하며 다시 동아리 방을 쓸 수 있도록 정리하고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 IYF 동아리 사무실에서 남경현 선교사님을 모시고 IYF 사무실 오픈 기념 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로 취임한 총장 Hon Pacifico B. Aniang이 IYF에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케줄이 있어서 빨리 돌아 가야 된다고 했지만 IYF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모든 스케줄을 뒤로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에 참석하며 기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학과장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장 Dean Girbert M. Tumbay, 영어 교육 학과장 Dean Ceclla V. Lucena, 회계학과장 Dean Maria Victoria M. Alvarez. )
또 여러 IYF를 알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도 참석해 IYF에 마음을 열었고, 함께 기뻐해 주었습니다.
특히 IYF 지도 교수 Sir Jonathan Ocampo 는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총장을 만나 초청 할 수 있도록 도음을 주셨고, IYF 사무실에 필요한 물건들을 얻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시며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경현 선교사는 필리핀 세계대회를 통해 어떤 한 컴퓨터 게임 중독자가 변화 되는 간증을 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IYF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큰 힘을 느끼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 여러 학과장들이 IYF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였고, 계속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변화 받기를 원한다며 마음으로 후원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남경현 선교사와 총장님의 만남을 통해 IYF와 Wesleyan대학교가 더욱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Weseleyan 대학에서는 계속해서 많은 행사들을 가질 계획입니다.
(김치 페스티벌, 세계대회 워크샵 등등..)
또 한국어 수업, 중국어 클럽 등 여러 클럽 등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을 얻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