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11.23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싶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교육이수과정 워크샵
11월18일~20일 2박3일간 IYF대구센터에서 열려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값진 1년을 만들고 싶어 IYF센터에 모인 대학생들이 제11기 예비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으로써의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11월 18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교육이수과정 워크샵에는 내년에 1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나가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약 8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이 워크샵은 아카데미 이론교육 및 발표, 레크레이션 체험과 라이쳐스 댄스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해외 파견 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히, 학생들이 팀별로 직접 아카데미를 기획,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에는 현지인들을 상대로 운영할 수 있는 사물놀이, 미용, 웰빙차 만들기, K-POP댄스, 한지공예 아카데미 등 학생들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팀별로 머리를 맞대로 아카데미를 기획, 구상하는 학생들>
<기획한 아카데미를 발표하고 진지하게 경청하는 참가자들>
해외봉사단에게 빠뜨릴 수 없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팀별로 업사이드다운, 포스트맨, 브링잇올백, 하쿠나마타타 등의 댄스를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연습해 경연대회를 펼쳤다.
<팀별로 댄스를 연습하는 참가자들>
<연습한 댄스를 공연하고, 즐겁게 관람하는 학생들>
<1등을 수상하고 즐거워하는 참가자>
마인드교육 강사인 기쁜소식대구교회 김동성 목사는 매시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자료와 그림으로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설명하고, 말씀을 믿음으로 의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인드 강연 후 이어진 반별미팅과 개인 상담시간, 학생들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들었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의인인 것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내 죄를 예수님이 다 짊어가시고 죽으셔서 그 피로 구원을 받고 의인이 된 사실을 알았다. 평소에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에서는 마음으로 교류하는 친구들을 만들었고, 반 친구들에게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기만 했던 내 아픔들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
(영진전문大 김일권)
"내가 예수님을 모를 때에는 세상 죄에 빠져 있었는데 그 분이 하신 일을 알게 됨으로서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 구원이 이렇게 쉬운 것인지 몰랐다."
(대구가톨릭大 최현정)
"진취적이고 남들과 생각이 다른 군대 후임에게 IYF를 소개받고 나도 변하고 싶다는 생각에 해외봉사를 지원하고 워크샵에 참석했다. 마인드 교육와 개인상담 시간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지금껏 아무도 건드려주지 않았던 마음의 세계에 대해 들으며 내 마음도 변화하는 것을 느꼈다. 이곳에서 들은 이야기는 하나의 종교라기보다 내 삶이자 모두의 이야기여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내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다 지시고 희생하셔서 이제 죄가 없는 의인이라는 것을 듣고 이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고 첫 발을 내딛었는데, 앞으로 해외봉사, 월드캠프에 참가해 IYF정신을 배워서 훗날 나도 누군가를 변화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대구가톨릭大 양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