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악교류 및 마인드 교육> 셋째 날이 진행되고 있는 12일(토) 오후 4시10분 베트남 공영 방송국인 HTV 채널9번과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가 소피텔 호텔 1층 로비에서 있었다.



클래식 음악교류나 마인드 교육이 전무한 베트남에서 이번 교육은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 음악교류 및 마인드 교육> 첫날부터 많은 언론이 취재하여 매일 매일 앞 다투어 기사를 다루고 있고 Thanh nien(청년신문), Tuoi tre(젊은이신문), Doanh nhan(경영신문), Giao duc (교육신문) 등 일부 신문에서는 매일 매일의 문화공연과 클래식공연 그리고 마인드 강연 기사가 전해지고 있다.





HTV 인터뷰 진행자는 마인드 강연 전문가인 박옥수 목사에게,
문제 있는 젊은이들의 그런 문제들은 어디서 시작 되는지, 어떻게 하면 문제가 시작된 젊은이들이 변화 될 수 있는지, 젊은이들이 변화하는데 있어 음악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음악이 사람을 선하게 해주는데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등을 질문하였고,
박옥수 목사는 욕구를 자제하는 방법과 자기를 믿는 마음을 버리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음악이 사람들의 과격한 성품을 잠재우고 변화시키는 부분에 대하여 세밀하게 설명하셨다.





이번 HTV 채널9번과의 인터뷰는 <베트남 음악교류 및 마인드 교육>을 준비하면서 스폰서를 알아보던 중 연결되었다.



인터뷰를 한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되는 ‘호치민 문화’란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부의 관리는 받으면 13년간 사랑받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2주 후 월요일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