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11.10
△ 하나둘씩 모여드는 충남대 학생들
11월9일(수) 오후2시 지금까지 마인드 강연을 접해보지 못한 충남대학교 학생들은 하나둘씩 경상관 317호로 모여들었다.
충남대학교 엄재윤 교수(유통관리과목시간)의 진행으로 시작된 초청강연은 김종민(全 청와대 대변인, 충남정무부지사)의 추천사로 이어졌고 김민수(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책임연구원, 男)는 ‘남을 배려하며 착하게 살아왔지만 그건 제 겉모습이였습니다. 책을 통해 빗줄기가 통하는 길이 있는 것처럼 마음에도 길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며 책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 강연전 듣는 아카펠라
아카펠라후 이어지는 마인드강연시간 저자 박옥수목사는 ‘사람도 각 가지 과일의 맛이 있고 두리안의 깊은맛을 알게되면 거부감이 들지만 좋다’ 며 마음의 흐름 없이 변화에만 발빠른 젊은이들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울 것을 전했다.
△강연하고 있는 저자 박옥수 목사
또한 처음 강의실을 들어오는 학생들의 낯선 표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쉬운 예화를 통한 저자의 질문에 밝은 미소를 띄우며 답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대학교 수업중 마인드강연이란 수업은 없었는데 특별했던 것 같고요. 오늘 강연을 통해 나도 마음의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꼭 다 읽어보고싶습니다.’ (충남대 유통관리학과)
△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
3시 30분 . 강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장소를 옮겨 충남대점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시작되었 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저자 인사의 시작으로 한권한권 정성스레 싸인을 했다.
△ 정성스레 싸인해주시는 모습
학교수업을 마치고 잠시 들린 교보문고에 저자 사인회가 있다는 것이 생소해 어리둥절했지만 나도 모르게 책을 구입했고 사인회에 줄을 서서 받게되었다는 충남대학교의 한 여학생은 직접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고 책을 다 읽을즈음엔 저자님의 마음을 듬뿍 느낄것같다며 기뻐했다.
△ 저자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기뻐하는 대학생들
이날 충남대학생들을 비롯하여 충청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저자의 사인을 받고 악수를 청하며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