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1.10.19
(TRS의 버터 커버 영상)
TRS 댄스팀의 활동 근황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 나가야 될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이후 Q&A 시간을 통해 어떻게 하면 전국적으로 함께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논이 오갔다.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팀장들)
주로 현 대학생들이 지내는 상황과 댄스팀 결성 및 활동에 대한 어려움, 지역 간 유대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현재 온라인 상으로 캄보디아와 함께하는 코리아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마다 찾아가 소수인원으로 공연도 하고, 자연스러운 만남들을 통해 감독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댄스 및 홍보영상을 촬영하기도 하고 천안흥타령 대회에도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_(광주 팀장 김동혁)
“현재 TRS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나, 진행하는 댄스경연대회 등 홍보부분을 많이 신경 써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은 단톡방부터 해서 공유를 하면 사람들에게 더 잘 인식되고 홍보가 될 것 같습니다.”_(서울 팀장 류범희)
“아무래도 코로나 라는 상황에 전국 적인 활동을 생각하기 힘들만큼 지역 내에서도 학생들의 교류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주 모이기 힘들고, 그렇다 보니 연결이 안되는데 지역 내의 할 일도 많다 보니 전국적인 팀의 교류 활동은 중점적으로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부분애 더 다양하고 많은 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_(한밭 팀장 백상진)
TRS 팀의 가장 큰 장점인 어느 곳이든 팀이 결성되어 있는 인프라를 보다 더 폭넓고 기획할 수 있는 활동을 기약하며 회의가 끝마쳤고, 이후 현 TRS 박정영 단장의 메시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