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1.05.04
‘IYF대학생 SNS 서포터즈’ 2기 수료식이 지난 5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IYF가 대학생들의 SNS활동을 지원하고 여러 가지 콘텐츠 제작 교육 및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온라인 활동단이다.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SNS 활용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IYF 대학생들의 활동모습을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2020년 4월에 창단해 9월까지 활동하며 전국의 총 15개 대학 16명의 지원자와 함께하며 1기를 시작했다. 1기의 긍정적인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2기는 전국 10개 지부를 대상으로 각 4명씩 선발하여 1기의 약 2배 규모인 28개 대학 10개팀, 총 40명으로 확대해 작년 11월부터 5개월간 SNS활동을 펼쳤다.
수료식에서 이희문 IYF교육위원은 “동물은 가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사람도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들로 마음이 흘러갑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나 더 소중한 것,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랑, 겸손,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같은 더 가치있는 것들을 본다면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분들에게 가치있는 일로 다가와서 마음에 발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가치있는 일에 시간과 마음을 들여 살게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전주대 이희영 학생은 “돈 주고 배워야할 경험들을 IYF를 통해 무료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신라대 박인혜 학생은 “서포터즈를 통해 팀원들과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서포터즈 참여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서 계명대 홍동석 학생은 그동안 영상과 브이로그 등 관심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이제까지 배우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SNS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팀별 수상으로는 1등 부산 시나브로팀, 2등 전북 전포터팀, 3등 강원 포에어팀이 수상했고, 개인별 수상에는 최우수상 경남 박주미, 우수상 부산 박인혜, 장려상 전북 이희영 학생 외 총 7명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과 함께 서포터즈 2기 수료식을 마무리하였다.
현재 서포터즈 3기는 5월에 모집하여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