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0.02.10
중남미 첫 번째 국가인 온두라스 일정을 마치고 이동한 두 번째 국가 볼리비아.
2월 5일 저녁 10시, 박옥수 IYF 설립자와 일행이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공항에 도착했다.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Monica Elizabeth de Rosas) 차관은 공항에서 박옥수 설립자와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환영했다.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공항에서 박옥수 설립자 환영 기자회견
늦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박옥수 IYF 설립자의 입국소식을 접한 기자들은 공항에서 박 설립자를 맞이했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옥수 설립자는 볼리비아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2020 IYF 월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과 기쁨으로 잠들고 소망으로 깨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위치한 펙스포 크루스(FEXPO CRUZ) 치키따노홀
2월 6일 오전 8시 40분,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위치한 펙스포 크루스(FEXPO CRUZ) 치키따노홀에서 ‘2020 IYF 볼리비아 월드캠프’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 박옥수 IYF 설립자와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차관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옥수 IYF 설립자와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차관이 패널로 참석했다. 볼리비아 국영방송국 볼리비아 TV(Bolivia TV는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방송채널)를 비롯해 라디오 엑스쁘레시온 106.6(Radio Expression 106.6), 라디오 질리마니(Radio llilmani), 산타크루스 시의회 언론 등 총 8개 언론사에서 취재했다.
▲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차관이 월드캠프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차관이 월드캠프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옥수 설립자님께 볼리비아 다민족 정부로서 환영을 드립니다.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꾸는 이런 월드캠프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기쁨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행동이 변하고, 사회에 대한 역할을 바꾸게 합니다. 이번 2020 볼리비아 월드캠프는 젊은이들에게도 나라에도 정말 가치있는 행사입니다. 정부 관계자로서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IYF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특히 박옥수 IYF 설립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 방송통신부 차관
▲ 박옥수 설립자는 마인드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박옥수 설립자는 6년 만에 볼리비아에서 월드캠프를 개최한 소감을 밝히며, IYF 마인드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 여러분, 제가 힘이 세겠습니까? 차관님이 힘이 세겠습니까? 어떤 힘이 더 큰지에 따라서 이끌려가는 것입니다.
▲ 이날 회견은 볼리비아 국영방송국 볼리비아 TV를 포함한 8개 언론사에서 취재했다.
학생들에게 '뭘 해라, 하지 마라' 말하는 대신 그들 마음에 희망, 사랑, 소망을 넣어주면 그 학생들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IYF라는 청소년 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볼리비아 정부와 함께 교사들과 학생들을 훈련하고 싶습니다. 볼리비아 기자 여러분들도 밝고 좋은 기사들로 함께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 방송통신부 차관
"요즘 시대의 청년들은 소중한 가치를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바른 사고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 정신은 청년들을 바로잡고, 그들의 마음을 이끌어 게임, 술, 마약에서 구원해 줄 수 있습니다. 현재 기술들은 그들을 더욱 망치는 역할을 많이 합니다. IYF 정신과 가치는 오늘날 볼리비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데, 이 볼리비아에서 IYF 정신을 배워 전세계를 바꾸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 방송통신부 차관
▲ 까띠아 끼로가 / 산타크루스 시의원, 전 산타크루스 시의장
"여러 문화들을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정부의 많은 부서에서 IYF와 함께 일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IYF설립자와 이곳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그라시아스합창단과 각 나라 사람들이 볼리비아에 모였는데, IYF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정말 큰 영광입니다.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우리 청년들과 함께 계속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들의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청소년들 하나 하나가 달라지면 결국 볼리비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캠프를 저희 시에서 개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까띠아 끼로가 / 산타크루스 시의원, 전 산타크루스 시의장
▲ 회견 후, 캠프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이날 회견을 통해 박옥수 IYF설립자 로부터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마인드교육'에 들은 기자들은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