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9.03.22
마인드의 변화, 우리 마음에 새로운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면 그 씨앗은 멈출 수 없는 불꽃으로 번져 변화를 가져온다.
2016년 7월 26일, IYF 박옥수 설립자가 우간다 대통령을 만나 마인드 교육을 소개한 뒤 우간다 IYF와 정부는 지속적으로 마인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교육부, 노동청소년부, 정보통신 국가인도부, 우간다 교정청 등 4개의 정부 부처와 MOU, 3개 대학교와 MOU 등 각 부처와 교육기관마다 다양하게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간다 부통령실 청소년 담당 실무자들은 어느 부서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마인드교육을 진행해가고 있다. 공식적으로 두 차례 부통령 비서실장과 청소년 담당자들과 미팅을 가졌고, 앞으로 MOU를 갖고 본격적으로 지방 청소년과 교사 교육을 함께 하기 원해 진행 중에 있다.
[사진] 부통령실 비서실장과 청소년 담당자들과 가진 마인드교육
[사진] 부통령실 비서실장과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교육 담당자들과 함께
12일, 김홍렬 IYF 교육위원과 김성원 케냐 부지부장이 부통령실로부터 급하게 연락을 받았다. 원래 부통령실과 MOU 체결을 4월 초에 하기로 했지만, 다음 날인 13일 부통령과 우간다 신임 한국대사 첫 면담인 큐시 콜(Cutesy Call) 때 하자고 제안해왔다.
13일, 부통령과 우간다 신임 한국대사와의 공식면담에 김홍렬 IYF 교육위원과 김형진 IYF 우간다 지부장 , 허태양 부지부장이 동석해 참석했다.
부통령은 신임 대사를 환영하면서 우간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고, 지속적인 한국 정부와 우간다 정부의 파트너십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앞으로 IYF와 함께 지역 마인드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통령은 우간다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개인적 사례를 예로 들며 공감했고, IYF 마인드 교육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호감을 갖고 있었다.
주 우간다 신임 한국 대사는 먼저 부통령의 환영에 감사를 표했으며, 우간다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부분을 제안했다. 우간다는 주변 동부 나라들에 비해 관광자원이 많고, 다양한 사업의 기회가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양국 간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사진] 우간다 IYF 지부와 부통령실 산하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담당 부처 간 마인드교육을 위한 MOU 체결식
[사진] MOU 체결식 이후 우간다 부통령과 한국 신임대사, 그리고 김홍렬 IYF 교육위원과 함께 기념촬영
면담 말미에는 우간다 부통령과 신임 한국대사 그리고 김홍렬 IYF 교육위원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우간다 IYF 지부와 부통령실 산하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담당 부처 간 마인드교육을 위한 MOU 체결이 있었다.
이 MOU는 마사카 지역 주변에 있는 9개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통령실 청소년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까지 진행하고자 한다.
[사진] 부통령실 산하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담당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앞으로 우간다에서 진행될 마인드 교육활동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