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8.24
필리핀 최고 방송사, 2018 IYF 월드문화캠프를 취재하다
필리핀 GMA 방송사는 7월 15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월드캠프를 취재하러 한국에 방문했다.
GMA 방송국은 2010년부터 박옥수 설립자와 만남을 가져왔다. 2010년 필리핀 첫 월드캠프를 개최했을 때 GMA방송국 펠리페 고손 (Felipe L Gozon) 회장은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필리핀 보이스카웃 연맹과 MOU를 맺었을 때 박옥수 설립자와 GMA 방송국 회장은 다시 만나 마약자수자 문제 등에 대해 의견교환 및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 아나운서 베아 비네네가 박옥수 설립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번에 세계대회를 취재하고 방영한 GMA 11 채널의 프로그램 이름은 놀랍게도 GOODNEWS TV이다. 기존에 방영되는 뉴스들과 달리 '기쁘고 좋은 소식'만 전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는데, 월드캠프에 관해 5개의 에피소드로 1시간 동안 방영되었다.
▲ 자갈치 시장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
취재를 위해 필리핀에서 아나운서 Bea Binene (베아아 비네네)와 피디 및 스태프진이 함께 왔다. Bea Binene는 필리핀에서 연예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유명배우이다.
그들은 5박 6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월드캠프 프로그램을 참석하며 취재했다. 처음에는 한국 음식과 관광에 관심을 가지다가, 저녁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부활절 공연을 보며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다. 공연을 보고 난 후 Bea Binene는 말했다.
“오늘 저녁 공연을 보면서 너무 놀랐고 많은 것을 느꼈어요. 합창단의 음악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은 청소년들의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맛있는 음식과 무대 위 멋진 공연에도 감동이었지만 무엇보다 마인드강연 시간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방송사 취재팀이 월드캠프를 참석하며 너무 기쁘고 복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GMA 방송사와 협회에서 많은 활동이 생길 거라 기대한다.
▲ 필리핀 남경현 지부장과 인터뷰
▲ 인터뷰 마친 후 굿뉴스 방송 팀과 단체 사진
GMA방송은 지난 8월 6일 저녁 8시에 필리핀 전국으로 1시간 동안 방영되었으며, 약 140만 명이 시청했다. 그리고 8월 14일 오후 2시 재방송되었다. 이번 월드캠프 소식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하나님은 필리핀 전역에 IYF를 크게 나타내셨다. 필리핀 도시 도시마다 더욱 크게 전파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