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6.18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주말, 대전 서구에 위치한 IYF 대전센터에 아침부터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졌다. 바로 충청지역 연합 대학생 종강모임을 위해 80여 명의 대학생들과 40여 명의 IYF 관계자들이 16일(토), 이곳을 방문한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참석자들은 어색함도 없이 서로를 반기며 종강모임에 함께 했다.
▲ 대전, 충정지역 대학생 및 간사 단체사진
이날 대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댄스공연과 새소리 음악교육원에서 준비한 음악공연은 무대에서 더욱 빛이 났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행복해 했다.
▲ 새소리 음악교육원의 플룻 독주
▲ IYF 대전,충청 조규윤 지부장의 강연
이어서 오전 강연시간, IYF 대전충청 조규윤 지부장은 참석자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펼쳤다.
“우리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집니다. 약물중독자들은 절대 그 중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가족 품에 돌아왔을 때 비로소 그 중독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서 벗어나 주변의 소리에 반응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을 때 부담을 넘을 수 있고 한계를 넘을 수 있고 여러분의 삶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 충청연합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무대
▲ 충청연합 대학생들의 즐거운 아카펠라 공연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시간이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전통 복을 입고 공연한 아카펠라 무대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 공연은 충청지역 대학생들이 연합으로 준비해 더 뜻깊은 무대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하모니에 유쾌한 재치까지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환호를 얻었다.
▲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발표시간
또한 대학별 그룹모임과 ‘아이스 브레이킹’이라는 팀별 게임으로 참석자들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날 종강모임은 충청지역의 대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며 지난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점검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