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5.14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마인드로 모두 가족이 되는 IYF의 달이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 장관, 경찰관, 교도관, 교수, 학생 등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상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전기 생산 및 분배 부서인 GENCO & TRANSCO에 처음으로 정부 자원부 차관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어 이번 마인드강연이 성사되었다. 주 전체 지역의 대표들 약 70명이 참석해 마인드강연을 들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강연에 빠져들었다.
▲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달하는 김진성 강사
▲ 처음 듣는 마인드 강연에 흠뻑 빠져드는 고위 간부들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대구경북지부 김진성 대표고문은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과거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계획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어낸 반면, 사회적으로 청소년 문제가 대두되었다며 다섯 가지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였다.
"절제력, 사고력, 강한 마음, 도전, 꿈,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졌을 때 삶이 바뀌고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공무원들이 강연을 경청하며 한국의 발전상과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크게 공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공무원 연수원 다이렉터와 다시 한번 가진 모임 후
공무원뿐 아니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한인회 회장 및 부회장 그리고 한인가족들과 한국을 사랑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을 모아 K-POP 콘서트를 가졌다. 약 80명 정도 모인 야외무대에서 힌디, 뗄루구 현지어로 부르는 리오몬따냐의 노래에 사람들은 흠뻑 빠져 들었고 또 애한 및 한국 문화공연에 열광하였다.
▲ 감미로운 리오몬따냐의 미성에 빠져드는 순간
김동엽 마인드 강사는 최현정 굿뉴스코 단원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마음도 역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위치가 있습니다. 해외봉사를 하면서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만나면서 최현정 단원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마인드 강연을 경청했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계속해서 이런 활동을 통해서 각 계층의 많은 사람을 만나 IYF와 함께 일할 것을 소망한다.
▲ 오랜만의 나들이에 즐거운 가족
▲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Korean Club 학생들
▲ 공연에 함께한 유학생들과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