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11.28
지난 10월 4일 브라질 IYF 센터에서 활동했던 오정원 지부장이 앙골라 IYF센터로 이동하게 되었다.
▲ 주한 앙골라 대사(Malungo Alvino 대사)가 앙골라 센터로 방문해주었다.
그리고 센터가 세워진 후 처음으로 11월 21, 22, 23일 3일 동안 한국 태백지부에서 시무하는 김용학 지부장이 방문해 마인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 Agostinho Neto 대학에서의 마인드 강연
그리고 11월 21일은 앙골라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딴 아고스찡뉴 네또 대학교 이학대학 캠퍼스에서 마인드 강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고스찡뉴 네또 대학은 현 정부의 교육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을 배출하는 등 앙골라에서 제일 영향력 있고 규모가 큰 국립대학이다.
강연에는 이학대학 학장과 부학장이 참석해 관심있게 들었고 학생들도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듣고 마인드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했다.
▲ 한국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Suzanete학장
학장과 부학장은 내년에도 마인드 교육을 요청했고, 앞으로 IYF와 계속해서 일하길 희망했다.
이번 마인드 강사의 방문기간 동안 교정청에서 3일 동안 간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지난 8월 대통령 선거 이후 새 정부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기관장들의 교체가 계속되고 마인드 교육이 예정되었던 기간에 갑자기 교정청장이 교체되는 바람에 마인드 교육이 취소되었다.
마인드 교육이 취소되었지만 김용학 지부장 일행은 교정청을 방문했다. 그동안 접촉해왔던 디렉터를 통해 신임 청장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IYF가 앙골라에 마인드 교육을 하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월드캠프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아나 빠울라 전 교육부 차관이자 현 국회의원이 김용학 지부장의 초대로 바쁜 의정활동 중임에도 센터를 방문했다.
IYF 앙골라는 현제 앙골라 정부에 NGO등록이 안 된 상태여서 활동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의원은 서류만 갖추어지면 NGO 등록을 관장하는 법무부에 법무부 장관이 친구라고 말하며 등록을 위해 도울 것을 약속했다.
▲ 김용학 지부장과 말씀을 나누는 Ana Paula 의원(전 교육부 차관)
▲ 부채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의원
▲ 기념촬영
마지막 날에는 최근에 마인드 교육을 시작한 Cazongo 클리닉에서 다시 한 번 마인드 교육이 있었다. 특히 클리닉의 Dr. Daniel 원장은 마인드에 마음을 활짝 열고 주위에 마인드를 소개하고 있다.
▲ Cazongo 클리닉에서 마인드 강연 후 Dr.Daniel 원장과 함께
▲ 3일 동안 자신의 차량으로 우리를 도운 Pastor Alvaro
▲ Avivamento Bibilico 센터에서 마인드 강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