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9.07
김재홍 위원장 특별 강사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HICC(하라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된 짐바브웨 '전국 교장 컨퍼런스 & 교육 엑스포'에 김재홍 교육위원장이 특별 강사로 초청되어 이틀간 강연이 있었다. 하라레 전국 10개 도, 9천여 개 학교 학교장, 교육부관련 직원, 수행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한국 월드캠프 장관포럼에 참가했던 짐바브웨 기초교육부 도코라 장관의 특별초청으로 이뤄졌다.
한국 월드캠프, '청소년부 장관 & 세계교육지도자포럼'에서 기초교육부 장관(좌에서 두 번째)
개막식에서는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과 함께 각 부처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기초교육부 장관(좌에서 첫 번째),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중간)와 김재홍 위원장
특히 인천 IYF 센터 이종수, 원인화 두 사람은 지난 장관포럼 당시 짐바브웨 장관과 국장 두 사람의 민박을 담당했는데 이번에 김재홍 위원장과 함께 방문해 반가운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교장단과 교육지도자들 1만여 명 앞에서 강연하는 김재홍 위원장
그간 장관의 소개로 수많은 짐바브웨 교육리더들이 김재홍 위원장의 강연을 기다렸고 이날 이뤄진 강연을 통해 감명받은 전국 교장들로부터 강연요청이 쇄도했다.
교육 컨퍼런스 엑스포에서 IYF활동을 홍보하는 현지 및 한국 자원봉사자들
교육 엑스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 내 IYF부스에서는 3주 전부터 훈련받은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의 홍보가 이어졌다. IYF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공연과 한국 전통놀이를 소개하는 동안 IYF부스는 최고의 관심을 받았다.
폐막식에서는 박옥수 고문에게 수여하는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김재홍 위원장과 함께 방문한 인천IYF 센터 직원등 총 14명 대한 감사장 수여도 있었다.
기초교육부장관은 내년에 박옥수 고문을 초청해 월드캠프를 진행해줄 것을 부탁했다. 장관은 1만여 명 교장단이 각 학교 교사 13만여 명에게, 교사들은 학생 4백만 명에게 마인드 교육을 전달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